누드 촬영이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는 여배우 (40 ) 0
추천88
비추천0
벤츠
24/02/14 23:47:02
24/02/14 23:47:02
20,108
(14.♡.194.130)
엄청나게 야하지만 동시에 예술성과 완성도도 갖추었다고 평가되는 영화 칼리굴라에서
음란한 왕비 역할을 맡은 헬렌 미렌은
이게 엄청 야한 영화가 될 것임을 알았지만, 철저히 본의에 따라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결과물이 자기 예상보다도 더 야해서 놀랐다고 함)
헬렌 미렌은 이 영화를 '저항할 수 없는 예술과 성기의 결합' 이라 표현했고
이 영화에서 본인의 연기와 노출을 결코 나쁘게 여기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 커리어의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헬렌 미렌은 다른 데서 누드 촬영을 하는 건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이 영화에서의 누드 촬영은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출처 https://www.slashfilm.com/822721/helen-mirren-compared-the-set-of-caligula-to-a-nudist-camp/)
그 이유는 딴 게 아니라 촬영장이 나체주의자 캠프였다는 말이 나올 만큼
너도나도 다 벗고 찍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