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9,남친 38 나이는 이렇게 됩니다. 서로 잘 맞고 당연히 결혼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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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5 04:45:01
24/02/15 04:45:01
31,514
(14.♡.194.130)
저 39,남친 38 나이는 이렇게 됩니다.
서로 잘 맞고 당연히 결혼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남친의 과거를 알게 됐습니다.
전여친을 한번 임신 시켰더라구요...
유산했나봅니다.제 입장에서는 너무 찝찝해서 사과라도 받아야 했습니다.
남친은 당당하게 맞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1차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소중하고 놓치기 싫은 상대였다면 어떤 과거든 필사적으로 숨기거나,들켜도 미안해하고 유감이라는 표현은 했겠죠...
너무도 당당하고 편하게 근데 그게 뭐?라는듯이 나와서 기가 찼습니다.
전 혼전순결주의자고 남친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반응이냐며 이유라도 알자했습니다.
여기서 2차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제 서른도 아니고 좀 있음 마흔살인데 이런거 따지는 니가 비정상 아니냐?스스로 생각해도 웃기지 않아??이럽니다.
제가 쉽냐니 쉽다고 합니다.
자기가 덜덜 떨어야 되는 사람은 아니지 않냐며 제 나이에 애는 둘씩 있다며 저 보고 오.바하지 말랍니다.
서로 잘 맞고 당연히 결혼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남친의 과거를 알게 됐습니다.
전여친을 한번 임신 시켰더라구요...
유산했나봅니다.제 입장에서는 너무 찝찝해서 사과라도 받아야 했습니다.
남친은 당당하게 맞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1차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소중하고 놓치기 싫은 상대였다면 어떤 과거든 필사적으로 숨기거나,들켜도 미안해하고 유감이라는 표현은 했겠죠...
너무도 당당하고 편하게 근데 그게 뭐?라는듯이 나와서 기가 찼습니다.
전 혼전순결주의자고 남친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반응이냐며 이유라도 알자했습니다.
여기서 2차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제 서른도 아니고 좀 있음 마흔살인데 이런거 따지는 니가 비정상 아니냐?스스로 생각해도 웃기지 않아??이럽니다.
제가 쉽냐니 쉽다고 합니다.
자기가 덜덜 떨어야 되는 사람은 아니지 않냐며 제 나이에 애는 둘씩 있다며 저 보고 오.바하지 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