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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시즌즈 출연한 아이들

https://youtu.be/TeA49K5oSYg?si=wbqz5TJLbdpvQvDr

수퍼레이디는 망인데 이 노래는 좋길래 영상 보는데

슈화 무대 진짜 심각하더라.. 시작부터 불안

발음, 박자, 발성, 가사숙지 아무것도 안되어있음 슈화파트가 그리 어려운것도 아님

그래서 프롬포터만 보고 하는데 심지어 그마저도 못함

다른 멤버들은 관중 보고 하는데 슈화만 시선 땅에 처박고 함

밑에만 보는거만 일부러 가져온게 아니라 자기 파트 내내 저럼(아무리 타이틀 아니라지만..)

신인도 아니고 한국온지 7년도 넘은걸로 아는데 데뷔한지 5년 됬고

내가 알기론 혼자 크롭티 안 입는것도 뱃살 때문인걸로 아는데 이럼 자기관리도 못하고 보컬실력도 안늘고 머하자는거지

물론 돼지인것도 아니고 얼굴도 워낙 이뻐서 문제 되는건 아님

하지만 무대 라이브 불안한거 이거 말고도 많은 걸로 아는데

이러면 결국 슈화를 둘러싼 모든 사소한 문제들이 모두 프로의식의 부재라는 비판으로 직결 될 수 밖에 없다.

런웨이브로 우기 알게되서 덕질하고 슈화 과거사진 보고 미모 보고 놀래서 덕질하면서 아이들까지 덕질하며 팬이었는데 너무 실망..

이 무대로 바라보는 KPOP-IDOL 시장

이 무대가 현 아이돌 음악시장의 자화상이 아닐까

모든 아이돌이 이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수로서의 기본적인 자질(노래실력) 없이 활동하고 인기를 얻은 이들이 심심찮게 목격된다.

난 머글이라 솔직히 헤메코가 어쩌고 춤실력이 어쩌고 의상이 어땠고 딱히 공감도 안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 딱히 엄격한 잣대는 없는편이다

하지만 딱 하나 바로 라이브 즉 가수로서의 기본적인 노래실력 이것 하나만큼은 엄격하게 본다. 

  물론 아이돌에게 보컬리스트 수준의 기준을 내미는게 아니라 그냥 무난한 노래실력

심지어 춤추면서 부르는 라이브 말고(KPOP 안무 추면서 곡 라이브로 소화하는건 마이클잭슨이 리즈시절로 환생해도 불가능할 것 처럼 보임.) 앵콜라이브 처럼 가만히 서서 부를 때는 음정, 박자, 발성 이 3개에는 문제가 없어야지.

  여기서 수준이하의 라이브를 보일때 그건 가수로서 비난은 받아야 마땅하다. (대표적으로 앵콜무대 르세라핌 사쿠라, 트와이스, 빵먹는 강다니엘 그외 앵콜무대에서 일반인 수준보다 못한 라이브를 보르는 모든 아이돌들)

앞으로 KPOP에서 수준 이하의 보컬이 데뷔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계속해서 KPOP 활동무대는 글로벌 해지는데 아이돌의 음악적 역량은 퇴보하는 모순적인 행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러한 행보가 계속 될때 아이돌은 음악성이 결여된 이쁘고 춤만 잘추는 댄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노래 부르는것을 직업으로 삼는 가수라는 이름을 이용한 팬장사 밖에 안된다.

아이돌에게 가수라는 타이틀은 그룹내의 메보를 제외한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이름이 될 수 밖에 없다.

BTS가 만든 업적에 편승해 글로벌 성적 가져와서 마케팅질 하는것 좀 그만하고

제발 음방도 보정 떡칠 그만 해주고 제대로 된 라이브 즉 가수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중시 하는 건전한 음악 시장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