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도 때려봐”… ‘손흥민 폭행’ 이강인에 악플 4만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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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7 0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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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하극상’을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강인 SNS에 이 사건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악플이 쇄도하고 있다.
15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이강인 인스타그램 대표 게시글에 4만개에 달하는 댓글이 게재돼 있다. 전부 악플은 아니지만, 공감 표시를 수만개씩 받은 ‘베스트 댓글’은 대부분 그를 향한 비난이다.
인스타그램을 찾은 축구 팬들은 “그럴 거면 국적 버리고 탁구 선수로 전향하라” “어디다 대고 선배에게 주먹질이냐. 위아래도 없냐” “음바페랑 네이마르도 때려봐라. 그들에게는 아무 소리도 못하면서 손흥민이 만만했나” 등 비판을 쏟아냈다. 킬리안 음바페는 이강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 소속된 공격수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674335?ntype=RANKING&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