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처음 이 분을 본 건 이런 제목의 글이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자살>

미스터리를 좋아하는지라 당장 클릭..

그랬더니 생각보다 진지한 내용이더군요.

후쿠시마를 집중적으로 취재하셨다네요.

많이 들어보셨을 후쿠시마 아동 갑상선암 

증가 보도도 이분이 한 겁니다.

뭔가 어디서 많이 보던 전개인데요..;;

이 분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했다는 말씀도

"내가 죽고 자살이라고 보도되면 거짓말이다.

난 자살 같은 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뭔가 역시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인데요,

기자님에 대해 나무 위키엔 이렇게 나와있네요.

일본의 국정원인 공안조사청이 혹시..?

참고로 이 분들은 한국 댓글단 월급도 댄다네요. ㅋ

국내외로 무척 쓸데없이 바쁘신 듯... 

여기까지 읽고 나면 이게 대체

왜 혐 주의 글인가 싶을 텐데

아래 영상 때문입니다.

???? 심약하시면 뒤로 가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어쩌면 중국 러시아보다

더 심한 언론 통제국가라 보거든요.

"그들"은 위 영상 같은 날것의 정보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싫겠지요.

이게 피폭의 본모습임에도 진실을 호도하죠.

청산가리>>>>플루토늄이랩니다....

현실은 이런데도 말이죠.

이건 뭐 지옥의 입구를 열은 거잖아요.

헬니뽄.. ???? 

그리고 정상인이면 느끼는 위기의식..

아마 이 기자님이 살아계셔서

후쿠시마를 있는 그대로 계속 보도하셨다면

아마 한국인들도 일본 덜 갔을 걸요.

특히 가임기의 여성들..

그러나 두 나라 다 제대로 된 언론은 없고

언창만 남아 사람들은 눈을 감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저도 이제 가끔은 헷갈리네요..

출처: 영화 매트릭스

일본 속담 - 臭いものに蓋をする - 처럼

냄새나는 곳에 뚜껑만 덮으면,

그럼 이 세상은 다 괜찮아지는 건가요?

우리만 눈을 감고 있으면요?

끝으로..

살면서 제일 무서운 게 미친 X랑 엮이는 건데

어쩌다 바로 옆에 있어서 핵 오염수까지 

우리 미래 세대에게 먹이게 됐네요. 

돼지 넌 딱 기다려..

조상님의 명예를 걸고 곱게는 못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