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 한국 트랜스젠더가 요구하는것.jp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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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8 05:23:01
24/02/18 0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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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에 트랜스젠더 박한희가 출연해 열변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트랜스젠더 (성전환자) 박한희는
"진짜 여성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남성과 여성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다. 박한희는 "트랜스젠더는 여자 화장실에 가면
혐오의 눈길을 받고 남자 화장실에가면 성폭행을 당한다"며 "전국에 트랜스젠더 전용 성중립 화장실을 설치해달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전국의 모든 공중화장실에 성중립 화장실을 설치하려면 8조 5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그는 또 "성전환 수술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성매매의 길로 빠지는 트랜스젠더들이 많다"며
선진국과 이란에서는 성전환 수술비용 1억원은 물론 매달 1백만원 가량의 호르몬 주사 비용까지 국가에서 100%부담한다.
한국도 선진국을 본받아 트랜스젠더의 성전환 수술비용과 호르몬 주사비용을 100% 지원해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을 실현하려면 매년 약 4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또 트랜스젠더 박한희는 자리에서 "미국의 진보적인 주에서는 LGBT, 특히 트랜스젠더에게 매달 생활금, 보조금등을 지급한다며 한국도 미국의 좋은점을 따라가야 하지 않겠나." 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트랜스젠더 박한희는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동성애자 인권연대) 회원이며 성소수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활동중이다.
참고로 박한희씨는 성전환 수술, 여성호르몬 투약등을 아예 안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지만 여자라고 인정해달라고 주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