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가 주진우를 데리고 온 이유를 알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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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8 05:52:02
24/02/18 0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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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어제 파일럿 시청을 해보니
몇 가지 의문이 풀리는게
털보는 주진우를 검찰의 방패막으로 쓰려는거 같네요.
주진우는 검찰의 끄나풀이었기에 주진우의 밥줄을 끊을 수 있을지언정 치지는 못합니다.
궁지에 몰린 쥐는 무는 법이라서요.
그러니 다룰 수 있는 주제가 확장됩니다.
검찰과 개싸움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기성언론이 여론 조성하던 음모론 김어준의 꼬리표를 주진우에게 넘겨버릴 심산으로 보입니다.
언론 그룹으로 확대되는 겸공이라
스스로의 입지확장에 유리하구요.
털보가 기회를 줬을때 잘하자 주진우인거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그간한게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꼬리표로 붙겠지요.
다만 아예 구재불능일지는 향후 행보로 드러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