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의 외남국결이 높은 확률로 실패하는 또 다른 이유(feat.올리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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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8 11:31:01
24/02/18 11:31:01
34,492
(14.♡.194.130)
우리 한남들을 대신해서 친히 한녀를 설거지해주신
올리버게이..얼마전 심상치 않은 썸네일의 영상이 올라온다
미국에 온 지 5년이 지났고 어느정도 언어적 소통 문제도
없다지만 친한 미국인 여자 지인(친구)이 한명도 없다는
올리버 게이의 한녀 와이프..벌써 이 대목에서 입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지만 왜 그런지 양상을 살펴보자
대뜸 뜬금없이 친목의 목적으로 자기가 한식을 했으니
가까이 있는 외녀 집에 1시간 안에 방문하겠다고 ‘통보’
하는 한녀 와이프..
친절하게 Don’t invite yourself over 라는 미국식(서구식)
에티켓에 대해 한녀 와이프에게 조목조목 설명해주는 올리버
게이..사실 그냥 이건 합리주의, 이성에 근거한 행동이
보편화되어있는 젊은 한남이 보기에도 딱봐도 매너없는
행동이라는건 삼척동자도 알듯하긴 하다
여기서도 대뜸 ‘자기의 소신’ ‘자기의 Ego’를 꺽지 않고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 않냐노~하시는 한녀 와이프
슬슬 난감해보이는 올리버 게이의 표정이 보인다 ㅠㅠ
집으로 미국 양녀를 초대해서 불고기를 해줬는데
아마도 재료중 개인의 극렬한 비선호도 내지, 알러지반응
유발할수 있는 문제도 있는등의 이유로 못먹겠다고
면전에서 거절하는 양녀에 모습에 당황하는 한녀 와이프
역시 여기에다 대고 ‘미국인들은 왜 이렇게 food preference
가 까다롭냐노~머리아프다노~!!’라는 한녀 와이프
여기서도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인들이 개인에 대한
최대한의 respect가 보편화,
개개인의 preference를 존중해주는 맥락 문화와 더불어
알러지 반응 등으로 인해서(실제로 주붕이들도 알다시피
미국에서는 저렇게 재료 성분 세세히 공개 안하고
음식 팔았다가 알러지반응 나서 건강에 위해끼치면
수십만달러치 손배소 쳐맞는다. 맥도날드에서 커피에
왜 뜨겁다고 안써놨냐고 해서 수백만 달러 손배소도
승소했던 유명한 판례도 존재)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존중해줘야 한다 풀어서 설명해주지만
어쨌든 호스트가 집에 초대해줘서 너에게 음식을 해줬으면
감사히 맛있게 먹어야 하는게 ‘한국에서는 예의고 당연하다’
라는 한녀 와이프..
이 대목에서 왜 저 한녀 와이프는 타국 만리 땅까지
남편을 따라서 거기에 결혼이민정착했으면서 최대한
그 사회구성원들과 관습과 문화에 절대적으로 ‘Fit in’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만의 Ego, 모든걸 자기 중심적으로
‘한국에서는~’ 타령하고 있는걸까
그리고 ’한국에서의 예의‘를 언급했는데 흔히 조선인들이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다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예의가 바르다고 정신승리하지만 그건 예의가 아니고
철저히 전체주의식 문화기저에서의 권위에 대한 굴종,
굴복이 보편화되어 있는거임. 실제로 주변에 틀딱, 좇팔육
아주매미, 한녀들만 돌아봐도 알잖아. 진짜로 통상적인
기준에 ’예의‘에 해당하는 시민의식, 에티켓, 매너는 조선인들
좇도 없는거 항상 피부로 느끼고 살고 있지않음? ㅋㅋ
그러면서 한국식 예의 타령을 하고 있음
본인 사족을 또 붙이자면 본인 와이프 우리 결혼 초에
처음 집으로 내 동생 초대할때 나한테 동생 혹시 못먹거나
알러지 있는 음식이나 채소 있는지 부터 물어보더라
본인 와이프도 조선살이 수년차지만 친한 한녀 지인 1도
없는데 저렇게 자기만의 에고만 우선시하면서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한녀들 성격에 질린것도 한목함 ㅇㅇ 물론
한녀들 외녀 향한 보적보는 덤이고
여튼 나도 항상 와이프 재한 외국인 친구들 만나서
어울릴때마다 그들의 관습과 성행을 존중하고 또 알아가려고
노력한다. 지금은 주로 같이 만나면 영어로 소통하지만
이제 스페인어도 어서 잘 익혀야겠지 ㅇㅇ
그리고 추후에 탈조하면 스스로 조선인임을 참회하는
정신적 탈조부터 선행하여,
항상 겸손한 자세로 그들의 문화와 관습에 동화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려 한다
여튼 올리버게이 미안하고 고맙고 니선한 악깡버인거
감내하고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길 ㅠㅠ
여튼 제 정신 박힌놈이면 믹타우나 국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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