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세뇌 때문에 오해받는 일본영화..gif 0
추천316
비추천0
벤츠
24/02/18 15:10:02
24/02/18 15:10:02
25,296
(14.♡.194.130)
영원의 제로 (2013, 야마자키 다카시)
한국에선 극우 전쟁미화라고 욕을 개쳐먹지만
사실
2차대전 태평양 전쟁에서
"군국주의 시절 일본의 카미카제 강요 등 국가적 폭력과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다루는 작품임
주인공은 자신도 몰랐던 할아버지(미야베 큐조)의 과거에 대해 듣고 조사를 시작 하게됨
만나는 사람마다 미야베 큐조를 겁쟁이라고
비난
하지만 가깝게 지냈던 동료들은
겁쟁이가 아니고 최고의 조종사이자 인간적인 군인이었다고 함
전쟁의 가치 대해 의문을 품던 미야베 큐조
그리고 그에 실망한 부하들
카미카제 및 당시 일본 수뇌부를 맹비난
결국 계속되는 제자들의 희생에 심적으로 피폐해져 가던 미야베 큐조는
동료와 비행기를 바꿔타서 살게 만들고 본인은 카미카제로 산화하게 됨
한국 내 영화 사이트를 보면 반일에 세뇌된 한국인들이 무지성 혹평을 해서 평점이 바닥을 침
하지만 객관적 시각을 가진 3자들에겐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 받음
이와 비슷하게 반일세뇌에 의해 한국내 많은 비난을 받고 흥행 폭망한 작품이 있는데
바로
지브리 감성짤 하면서 한국에서 빨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
2차대전 일본의 주력 전투기 제로센 설계자
호리코시 지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
그 이유만으로 욕 개쳐먹고 흥행참패
물론 이 작품도 3자들 눈엔 수작으로 평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