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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서의 삶과 영원불멸을 위하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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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9 10:48:02 24/02/19 10:48:02 26,252
 (14.♡.194.130)




상부 테두리가 너덜거리는 버려진 양동이를 수거해서 철사와 밧줄로 수명연장







산야를 오르내리면서 나무하고, 농사짓고, 잡다한 행위를 함에 있어서 기성품의 혁띠는 무용지물이다.

혁띠는 저렇게 질긴 천으로 된 것을 사용해야 제대로 기능한다.

그리고 작업복 바지의 허리부분도 바느질을 통한 일부 개조를 해야 제대로 기능한다.



방한모는 재활용 천들을 바느질을 통해서 제작해서 사용한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면재질이어야 정전기로부터 편안하다.

정전기 종특의 석유화학섬유는 작업복 전부에 대해서 나는 던져버린다.





트렉스타(고어텍스) 중등산화로 5년째 사용중이며, 그 당시 가격 25만원.

나는 이러한 작업용 등산화를 모두 3켤레 준비해서 번갈아 가면서 착용하고 있다.

저렇게 실리콘으로 주기적 보수를 해주어야 오래 사용가능하다.

최소 10년 이상, 최대 30년이상 사용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작업화 바닥으로 물기가 스며들면 안되고,

헤어진 부분으로 흙과 먼지가 내부로 들어가면 안되고,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작업에 투입되어야 한다.


배수로인데, 폭이 1미터 정도 되는데,

이곳에 나무다리를 설치해서 작업관련 이동성에 편리함을 추가



어두워져서 실외 작업등을 사용



50cm 길이로 톱질


도끼질로 여러토막으로 분리




삶은 강냉이


짓이기고 빻음


무, 배추, 감자


옥수수 삶은 물과 함께 투입


나무난로에 먹거리를 준비함


식은 밥을 투입


밥을 먹음


나는 170cm 근처의 키이고, 몸무게는 63kg, 나이는 53세.





나에대한 모든 것은 내 디시 갤로그 스크랩을 참조하면 되고,

최근 나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과 의문사항들이 나와서 이것들에 대해서 아래에 공개설명


1. 몰래 고기 먹는다 : 수년전 과거에는 늦은 봄 양식이 동나서 가공식품, 참치, 라면, 빵, 과자, 김치들을

구입해서 먹었으나, 이제는 감자, 옥수수, 메주콩, 서리태, 배추, 무, 상추, 오이, 미나리, 쌀, 소금,

물(지하수 관정으로 염소와는 무관)를 먹거리로써 일년내내 이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적합 먹거리들을 계속 탐색하고 있으며, 2023년 가을에 단호박과 맷돌호박이 히스타민 증상을

유발함을 감지하고 던져버린 것이 현재까지는 마지막 던져버림이고, 이후 안정적인 먹거리 진행을

몇 달동안 계속 이어오고 있음.


2. 내가 던져버린 먹거리들(한 때는 아래것들을 재배해서 먹었음)

a. 소화불량, 활력저하: 고구마, 강낭콩, 냉이, 달래, 파, 양파, 가지, 고추, 도라지, 마늘, 참외

b. 히스타민증상 유발: 땅콩, 시금치, 토마토, 팥, 수박, 단호박, 맷돌호박

c. 지질과다: 참깨, 들깨, 호두

d. 고기 및 기타관련(히스타민증상 유발, 활력저하같은 것을 포함해서 각종 부작용이 많음):

육상고기, 우유, 계란, 해상고기, 김(김은 무른 똥을 유발)

e. 가축사육관련: 가축은 100의 곡류를 투입하면 95는 똥, 오줌, 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 5가 인간이

먹는 고기로 나오는데, 이런 허접한 효율의 시스템을 유지할 필요는 없고, 더구나 고기를 안먹어도

무런 문제없이 잘 사는데 구지 가축사육을 해야할 필요성이 없음


3. 육식에 대해서 나를 논파해서 파훼하려면,

제 1관문: 절간의 중 논리부터 제대로 논파해야함. 불교 2,500년의 역사적 시공간에서 비육식이

인체에 문제를 유발했다면 동아시아 및 한국의 대승불교(육식금지)는 동남아처럼 소승불교(육식허용)로

전환했을 것이며, 불교 전체적으로 육식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임.

제 2관문으로 나와 정식토론을 통해서 나를 제대로 논파해야함

제 3관문: 제 1, 2 관문을 논파했으므로, 육식은 인체에 필수 먹거리라는 관련토론에서는

무적이 되었을 것이므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될 것임


현재까지의 결과: 수년간 이것에 대해서 내가 경험한 인터넷상의 토론에서는 제 1관문조차 뚫을 수 있는

능력이나 역량의 소유자는 보지 못하였고, 내가 절간의 중 논리를 슬며시 투하하자 발작버튼 강제눌림을

당해서 어쩔줄 모르거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거나, 그렇고 그런 찌질스러운 저격으로 일관하는 행태가

전부였고, 심지어 졸라 웃긴 것은 절간의 중도 몰래 고기먹는다는 헷소리를 투척하기도 함.


비타민이 부족해서 괴혈병으로 사망하는 것은 자명한 것이지만,

비타민 챙기라는 소리는 고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정도로 미미한데, 나는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해석한다.

비타민 먹거리가 밍숭맹숭해서 혀끝에 달라붙는 자극이 고기에 비해서 맛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비타민 먹거리가 고기정도의 맛을 보유했다면 지금의 고기처럼 비타민 먹거리는 찬양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혀끝에 달라붙는 그 감미로운 고기의 맛 때문에 오늘날 고기 예찬론이 창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 혀끝에 세뇌 된 현상일 뿐이고, 고기는 중독성을 가진 맛일 뿐이다.

고기 먹거리가 밍숭맹숭했다면 필수 아미노산 챙기라는 말이 창궐하겠는가?


4. 유튜브는 채널이 있으나 수익창출과는 무관한 것으로 시골, 귀농, 농사에 있어서

자연농법적인 삶에 대한 정보제공채널로 활용중이고,

네이버 블로그 및 디시 글 작성시 동영상 삽입용도로 이용


5. 자연인관련 방송출연부분은 과거 KBS, MBN에서 출연관련 연락이 있었으나,

나 같은 사람에게 그런 자연인 프로그램은 그냥 뻥쑈일 뿐이라서 거절했으면, 내가 보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해당되는 방송관련자들의 밥벌이 수단일뿐 진정한 자연, 인간, 시골, 귀농, 농사의

관계를 전달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


6.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회사생활을 평생하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자급자족을 위해서

나처럼 시골, 산골, 어촌의 깊숙한 곳들로 흩어져서 불멸의 삶을 영위할 것으로 나는 생각된다.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것은 경제적 자유이고, 이것은 내돈 내싼의 땅이 필요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고

날렵한 육체가 요구되고, 고도의 정신수양이 동반되는 행위를 요구한다.

나는 그러한 것을 향해서 정진하는 것으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으며,

내돈 내싼의 산골 땅이 있고, 건강한 몸이 있으며, 항상 정신수양을 하고 있으니

필수요구조건들은 이미 갖추어졌고, 영원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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