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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이 좋은 유출자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2가 개발 중입니다.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Moore's Law is Dead)'에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PlayStation Vita 핸드헬드가 개발 중일 수 있습니다. 유출자는 새로운 핸드헬드 칩이 현재 AMD에서 설계 중이라고 주장합니다.

소니가 강력한 네이티브 렌더링 기능을 갖춘 새로운 핸드헬드를 출시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2011년에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소니가 이 카테고리에서 마지막으로 출시한 기기입니다.

소니는 2023년에 PlayStation 포탈을 통해 핸드헬드 분야에 복귀했지만, 이는 리모트 스트리밍 기반 핸드헬드로서 스팀덱 및 기타 최신 기기처럼 네이티브 렌더링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이제 유출자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는 "비타 2", 즉 PSP와 비타의 뒤를 이을 PlayStation 핸드헬드 유산을 계승할 핸드헬드가 개발 중이라고 주장합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핸드헬드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 보도는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라는 이름은 많은 게임 애호가들에게 생소한 이름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이전에 유출한 정보가 대부분 엔비디아, AMD, 인텔에서 유출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출시 몇 달 전에 RTX 40 Super 시리즈 라인업의 가격을 정확하게 유출한 바 있어, 그의 실적은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의 동영상에서 그는 잠재적인 PlayStation Vita 2 핸드헬드가 "높은 수준의 디자인" 단계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AMD에서 작업 중이며, 돈이 오고 갔고, 소니가 AMD에 요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적극적인 개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디자인 및 제품에 대한 완전한 승인과 같은 기타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 칩 개발의 결과로 탄생한 제품은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유출자는 이 장치가 "최소 2년 후에 출시될 것"이며 아직 어떤 종류의 최종 사양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지만, 소니가 이러한 제품을 시장에 어떻게 포지셔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사양 추측

"소니가 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실 큰 문제입니다."라고 유출자는 말합니다. 익명의 개발자는 Vita 후속 기기가 PS5의 칩을 변형하여 18개의 컴퓨팅 유닛을 제공할 수 있으며, PS4와 PS5의 하위 호환성이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통합 AMD 칩의 효율성 향상을 고려할 때, PS5의 전체 그래픽 성능의 절반 수준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키텍처가 언급되거나 구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칩이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지에 대한 논의는 모두 아직 추측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이 유출자는 PS5 칩의 성능이 더 약하거나 더 많이 제거된 버전이 개발되면 Vita TV와 같은 가정용 콘솔 폼 팩터에 넣는 것도 매력적일 수 있다고 추측하면서 "PlayStation 시리즈 S"처럼 포지셔닝하면 특정 시장에서 매력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AMD에서도 개발 중인 PlayStation 6 칩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는 소니와 AMD 간의 플레이스테이션 6 칩 개발 계약이 확정된 후 비타 2 핸드헬드 작업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은 AMD와 플레이스테이션 6에 대한 작업을 시작한 직후에 의뢰된 것으로 보이며, 오늘도 확인 중입니다." 

소니가 새로운 가정용 콘솔을 개발 중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조만간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PlayStation 핸드헬드가 출시될 수 있다는 소식은 매우 흥미진진하며, 소니는 Steam Deck OLED 및 ROG Ally와 같은 핸드헬드의 성공에 주목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칩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그리고 몇 년 안에 Vita 후속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