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이강인 죽이기 ㄷㄷㄷㄷ 0
이강인 죽이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정치인은 물론...
가로세로연구소, 이봉규TV 같은 극우 정치 유튜버들까지...
심지어 논리가.... 이강인은 이준석이고, 손흥민은 윤석열이라며 ;;;;;;
사실 보배형님들도..
이강인을 요즘 싸가지 없는 MZ세대
손흥민을 본인으로 감정 이입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커뮤니티나 유튜버에서는 이강인이 과거부터 인성 논란이 있었다라는 식으로 올리고 있는데..
하지만...
이들은...
실제로는 이강인과 절친들이고..
올림픽 온두라스 전 끝나고 김재우선수와의 트러블 논란은...
이경기가 끝나고 보름 후, 김재우선수의 인스타스토리를 보면...
서로 체지방 걱정을 해주고 있는 절친들입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주먹질은 했다.
어떤 기사에서는 멱살을 뿌리치는 행동이었다.
어떤 기사에서는 손흥민은 말리는 입장이었다.
각종 썰들만 난무하고.. 확실하게 밝혀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억울한듯 당장이라도 입장을 밝히고 싶어한다라는 변호사의 말이 있었지만..
아직 입장 발표가 없는걸 보고...
누군가는 지가 잘못했으니, 할말이 없어서 입장 발표를 못하는거다. 하는 사람도 있고...
축협에서 진상조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하는걸 보아, 축협에서 이강인 입장발표를 막은거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선배한테 대든게 잘못이긴 하죠.
하지만 멱살 잡힌걸 하지말라고 뿌리치는거하고, 주먹질하는건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아직 명확하게 나온게 없는데...
이미 이강인선수는 주장한테 주먹질한 싸가지 없는 선수로 찍혀..
마치 범죄를 저지를 마냥 미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이강인 선수는..
같이 대회를 치룬 형과 스탭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돌리고..
마요르카 당시 시즌 내내 찾아오면 수십에서 수백명 팬들에게 꾸준히 다 싸인를 해주고..
하지만 선물은 편지만 받겠다고 하고...
18살에는 경기장에 찾아오면 팬들과 동료선수들에게 애국가를 크게 불러달라고 하고..
올림픽에서는 경기에 져서 낙담하는 형들을 막내인 이강인 선수가 위로하고..
월드컵에서는 가나전에 지고 있을때,, 코너킥 차러 가면서 관객들과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유도하고..
월드컵 브라질전 지고 나서, 다른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만족한다라는 식으로 인터뷰 할떄..
월드컵에서 우승할려면 더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춰야한다고 하고...
아시안컵에서도 연장 후반까지 혼자 미친듯이 전방 압박을 하던 선수였습니다.
이선균씨 하늘나라에 보낸지 며칠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들 이강인 죽이기!! 이게 맞는지 이성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