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발견한 존잼 반페미 예능 0
추천306
비추천0
벤츠
24/02/20 08:51:02
24/02/20 08:51:02
24,493
(14.♡.194.130)
- 관련게시물 : 그분들 단체로 발작시켜버린 웨이브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jpg
12명이 모여서 각자 성향을 숨겨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성향을 들키면 탈락하게 되는 게임인데
사실상 정체를 숨긴 2명의 페미가 핵심 인물들임.
그런데 그 2명이 보여주는게
정상인들 관점에서 보기엔 너무 전형적인 페미들의 모습이라
그저 불쾌하게 느끼고 지나갈 수 있지만
그들의 민낯을 정의롭거나 앞서가는 여성으로 포장하지 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페미의 능지를 느낄 수 있는 지점들을 확실히 짚어준다는 점에서
정말 오랜만에 페미에 우호적이지 않은 예능PD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몇가지 예를 들면
정신 나간 답변 공개 직후
'그렇다' 2명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편집
동족 냄새 귀신 같이 맡고 같은 편 먹고 싶어하는 꼬라지
(이 둘의 연합이 어떻게 무너지고 서로 물고 뜯게 되는지가 후반부의 하이라이트일 것으로 보임)
익명 채팅 토론에서 일부러 갈라치기 하고 분란 조장하려고
궤변 늘어놓는 Karen이라는 유저를 보고
어머 이 언니 멋져! 하면서 MVP 주는 능지
참고로 저 하마라는 페미는
가진 거라곤 몸뚱아리 밖에 없던 선사 시대에 여자들이 맘모스 때려 잡고 남자들이 과일 따고 다녔을 거라고 믿는 능지를 가짐.
이렇듯 다양한 부분에서 페미의 수준을 적라나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래도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간만에 한국 OTT에서 친페미 아닌 방송을 발견하니 반가워서 정리해봄.
스샷 출처 : 웨이브 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 더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