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남자친구한테 뭐라고좀해주세요 지금 이 결혼 니가 원하는 조건들이 말도 안된다고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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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0 09:20:03
24/02/20 09:20:03
31,403
(14.♡.194.130)
현재 제 남자친구한테 뭐라고좀해주세요
지금 이 결혼 니가 원하는 조건들이
말도 안된다고하는데
제 말을 듣질 않네요
곧 죽어도 본인 말이 맞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댓글좀보여주고싶어요
저한테도 댓글쓰셔도됩니다
제남친 중소다니고 월급 300~400사이 벌고있고
저는 뭐 딱히 기술이없어서 투잡에 부업까지 그냥 잠안자고
일해서 월 6-700정도 법니다.
그런 저희가 올해 결혼약속을했습니다 (상견례도함)
남친은 신혼집으로 전세아파트 1채 해옵니다
3억짜리 집이고 (대출1억)입니다
저는 아파트 4억짜리 아파트 1채있고
이집에 대한 대출1억 있습니다
세입자분 보증금은 따로 통장에 모셔두고있어서
대출금에 포함안시켯고
분양당시 기준으로 4억이고
현재 실거래가는 5억넘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남자친구가 해오는
전세집 계약이 끝나면
전세금+제 아파트처분해서
나중에 애생기면 좀더 좋은집으로
이사하기로 약속한 상황인데
자꾸 본인이 신혼집을해오니
지친구는 예물로 뭐받앗더라 등
혼수,예단(1000만원),예물 모두 요구하길래
대판 싸우고 제가 결혼엎자고 지랄지랄 했습니다
예단,예물은 부모님들이 하는거니
마음대로 하게 내두고
(물론 맨날 저희엄마테 전화해서
시계사달라, 팔찌사달라함)
그리구
혼수,결혼식비용은 반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대출 안갚고 따로 현금을 모으기로했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모으고있었는데 이제
이사를앞두고
혼수 준비해야하는데
혼수비용 1500을 현금으로 자기한테 주랍니다
자기는 모은돈없다고
그럼 본인이 카드로 할부때려서 3000만원 긁겠답니다.
결혼해서 돈같이모으기로해흔데 그럼 카드값은 결국 같이 갚아야하는데 말이 되나요?
그리구 얼마전부터
차를 바꿔야된다고 계속 찡찡댑니다
참고로
저도 차있고 남친도 차있는데
남친차가 외제차라 이번에 고치면
수리비가 450나온다고
팔고 새로사잡니다
저더러
모은돈없냐고 제명의+제돈+대출 받아서
차를 바꾸잡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사도해야되고 돈들어갈때많으니 집문제
해결하고나서 바꾸자고 우선은
제 차로 같이 타자니까 차가 모닝이라 어디갈때
고속도로탈때 위험하다고 큰 차를 무조건 지.금.
사야한답니다.
결혼하면~ 같이 탈건데~ 같이살건데~
너도 큰차필요할건데~~~
하면서 계속 차를 바꾸자고 하루에 수십번씩 말하고
하루에 저한테 화내기. 달래기. 조르기를
반복하며 괴롭힙니다
제가 이거 세입자 이번에 계약금끝나는데
줘야되는 보증금이다
이마저도 모자라서 큰일 났는데
뭔소리냐고하는데도
우선 그 보증금으로 자동차값내고
세입자 나갈때 지가 대출받아서 그 보증금을 주겟답니다
무슨 ㅅ..ㅂ
그리고
다 따지고보면
저는 대출빼고 3억해가는거고
남친은 대출빼고 2억해오는 거니 오히려
결혼식비용, 혼수, 예단, 예물 이것들 제가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혼수랑 식비 반반해주는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할 것이지
저한테 현금받아서 따로 꽁치고
지카드로 긁고 결혼해서 카드값같이갚기등등
사람 등쳐먹을라고하는데
진절머리나네요
또 추가하자면 집안일만 시키면 무슨
재벌남이 서민체험하듯이 다 몰랑몰랑
재택으로 일하고잇음 이거안돼
저거안돼 이거어딧어 저거어딧어
밥차리는거 치우는거 설겆이 청소
빨래걷고널고개고 소모품 시키는것도 다 제가합니다
심지어 강아지 산책도 하루 5시간자며 일하는 제가함..
이제 같이 살마음은 이제 없습니다
그냥 지 생각이 맞다고 우겨대면서
억울하다고 헤어져도
찾아와서 평생 괴롭힐거같아서
본인이 얼마나 뻔뻔한지 좀 알았으면 좋겠어서
글올려봅니다.
왜 못헤어지냐고 하실까봐말씀드리면
오늘도했고 어제도했고
헤어지자해도 듣지도않습니다
제 감정은 안중에도 없거든요
지금 이 결혼 니가 원하는 조건들이
말도 안된다고하는데
제 말을 듣질 않네요
곧 죽어도 본인 말이 맞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댓글좀보여주고싶어요
저한테도 댓글쓰셔도됩니다
제남친 중소다니고 월급 300~400사이 벌고있고
저는 뭐 딱히 기술이없어서 투잡에 부업까지 그냥 잠안자고
일해서 월 6-700정도 법니다.
그런 저희가 올해 결혼약속을했습니다 (상견례도함)
남친은 신혼집으로 전세아파트 1채 해옵니다
3억짜리 집이고 (대출1억)입니다
저는 아파트 4억짜리 아파트 1채있고
이집에 대한 대출1억 있습니다
세입자분 보증금은 따로 통장에 모셔두고있어서
대출금에 포함안시켯고
분양당시 기준으로 4억이고
현재 실거래가는 5억넘습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남자친구가 해오는
전세집 계약이 끝나면
전세금+제 아파트처분해서
나중에 애생기면 좀더 좋은집으로
이사하기로 약속한 상황인데
자꾸 본인이 신혼집을해오니
지친구는 예물로 뭐받앗더라 등
혼수,예단(1000만원),예물 모두 요구하길래
대판 싸우고 제가 결혼엎자고 지랄지랄 했습니다
예단,예물은 부모님들이 하는거니
마음대로 하게 내두고
(물론 맨날 저희엄마테 전화해서
시계사달라, 팔찌사달라함)
그리구
혼수,결혼식비용은 반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대출 안갚고 따로 현금을 모으기로했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모으고있었는데 이제
이사를앞두고
혼수 준비해야하는데
혼수비용 1500을 현금으로 자기한테 주랍니다
자기는 모은돈없다고
그럼 본인이 카드로 할부때려서 3000만원 긁겠답니다.
결혼해서 돈같이모으기로해흔데 그럼 카드값은 결국 같이 갚아야하는데 말이 되나요?
그리구 얼마전부터
차를 바꿔야된다고 계속 찡찡댑니다
참고로
저도 차있고 남친도 차있는데
남친차가 외제차라 이번에 고치면
수리비가 450나온다고
팔고 새로사잡니다
저더러
모은돈없냐고 제명의+제돈+대출 받아서
차를 바꾸잡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사도해야되고 돈들어갈때많으니 집문제
해결하고나서 바꾸자고 우선은
제 차로 같이 타자니까 차가 모닝이라 어디갈때
고속도로탈때 위험하다고 큰 차를 무조건 지.금.
사야한답니다.
결혼하면~ 같이 탈건데~ 같이살건데~
너도 큰차필요할건데~~~
하면서 계속 차를 바꾸자고 하루에 수십번씩 말하고
하루에 저한테 화내기. 달래기. 조르기를
반복하며 괴롭힙니다
제가 이거 세입자 이번에 계약금끝나는데
줘야되는 보증금이다
이마저도 모자라서 큰일 났는데
뭔소리냐고하는데도
우선 그 보증금으로 자동차값내고
세입자 나갈때 지가 대출받아서 그 보증금을 주겟답니다
무슨 ㅅ..ㅂ
그리고
다 따지고보면
저는 대출빼고 3억해가는거고
남친은 대출빼고 2억해오는 거니 오히려
결혼식비용, 혼수, 예단, 예물 이것들 제가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혼수랑 식비 반반해주는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할 것이지
저한테 현금받아서 따로 꽁치고
지카드로 긁고 결혼해서 카드값같이갚기등등
사람 등쳐먹을라고하는데
진절머리나네요
또 추가하자면 집안일만 시키면 무슨
재벌남이 서민체험하듯이 다 몰랑몰랑
재택으로 일하고잇음 이거안돼
저거안돼 이거어딧어 저거어딧어
밥차리는거 치우는거 설겆이 청소
빨래걷고널고개고 소모품 시키는것도 다 제가합니다
심지어 강아지 산책도 하루 5시간자며 일하는 제가함..
이제 같이 살마음은 이제 없습니다
그냥 지 생각이 맞다고 우겨대면서
억울하다고 헤어져도
찾아와서 평생 괴롭힐거같아서
본인이 얼마나 뻔뻔한지 좀 알았으면 좋겠어서
글올려봅니다.
왜 못헤어지냐고 하실까봐말씀드리면
오늘도했고 어제도했고
헤어지자해도 듣지도않습니다
제 감정은 안중에도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