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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번외편 - 후버 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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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0 13:29:02 24/02/20 13:29:02 10,326
 (14.♡.194.130)
(이 글의 내용은 미국 3일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4일차 여정을 이전에 올렸었지만, 잠시 과거로 돌아가봅시다.

미국에 온 지 셋째날 되는 시점.

서부의 또 다른 명소인 후버 댐을 방문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라스베가스를 떠납니다. 여기도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가볼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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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거의 볼 수 없는 광활한 대지와 미세먼지 따위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하늘.

 

미국 와서 느낀 것 중에 딴건 몰라도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와 다양하고 웅장한 자연경관, 그리고 이 기후만큼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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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에 들어갈 때는 입구쪽 체크포인트에서 간단한 차량검문을 거쳐야 합니다. 폭발물 테러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검문 자체는 딱히 크게 빡센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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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후버 댐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1931년에 착공하고 1936년에 완공했다는데, 90년 전에 이런 미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그때 한국엔 자동차조차 그리 많지 않았을 시절인데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1930년대 초에 지었다는 걸 생각하면 당시 미국은 도대체 어떤 외계인을 고문하고 있었을지 감도 안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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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산에 경계선 같은 게 나눠진 게 보이실텐데, 저게 바로 물이 최대로 찼던 오랜 시간 동안 물이 고여있으면서 물에 잠겨있던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자연스럽게 색이 달라진 거라고 합니다 ㄷㄷ

지금은 수위가 많이 낮아진 거라고 하더군요.

사진으로 볼 땐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체감이 확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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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댐은 네바다 주와 애리조나 주의 경계에 걸쳐 있어서, 댐의 반은 네바다 구획이고 나머지 반은 애리조나 구획입니다. 댐을 걷다 보면 중간에 표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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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답게 지나다니는 차들도 카메라에 담아야죠?

컬러가 정말 마음에 들던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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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발견!

AMC 호넷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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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에 장소인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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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사이를 지나가는 쭉 뻗은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갑니다.

 

다음편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5일차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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