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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강제연행 관련 카이스트 동문 대통령 경호처 고발>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01학번, 04년도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혜민입니다.

오늘 동문들과 함께 대통령경호처를 대통령경호법위반(직권남용), 체포죄, 폭행죄, 감금죄로 고발하였습니다.

고발대리인으로 김동아변호사님(민주당 평택갑 예비후보)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발장 작성이 마감되고 나서도 수많은 동문들이 참가의사를 밝혀왔습니다.

현재 재학 중인 20대 초반에 학생들도 많이 참가했습니다.

현재 서명을 받고 있는 R&D 예산 삭감·졸업생 강제 연행 윤석열 정부 규탄 카이스트 구성원 선언문도 수많은 구성원들이 동참했습니다.

동문뿐만 아니라, 재학생, 교수, 직원 심지어 학부모님들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구성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이후 연구과제의 존폐와 연구원들의 생계가 달려있기에 수개월 동안 무언의 ‘입틀막’을 강요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졸업식 강제연행과 감금 사태로 인해 카이스트 구성원들과 과학기술연구계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더 이상 두고 보지만 않을 겁니다.

지난번 동문 기자회견과 오늘 대통령 경호처 고발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카이스트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이 사태를 맞설 겁니다.

우리 카이스트 동문들과 구성원, 그리고 과학기술연구계와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R&D 예산을 복원하고 반드시 대통령의 사과와 대통령 경호처에 경질을 받아낼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꾸벅)

*개인적으로는 사과보단 탄핵...!

김혜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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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삭감·졸업생 강제 연행 윤석열 정부 규탄 카이스트 구성원 선언문 서명도 계속 받고 있습니다!

https://forms.gle/RKX5mSWBqLdZuPBn7

참가와 주변에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