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사가 부족한가요 ? 0
맨위 자료를 보면 알다시피 의사 인구는 꾸준히 늘고있어요
그리고 인구는 몇년전 인구 정점을 찍고 줄고있습니다
근데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어디에서? 지방에서 !!
그럼 지방에 의사가 왜 부족할까요.. 당연히 인구가 적어지고 지방은 가속화 되니까
그래서 의사가 없을까요?
지금까지는 지방에서 의사들을 어떻게 해왔을까요
1. 지방거점국립대병원의사(교수) 지방국립병원은 말그대로 지방의료를 전담하기위해 만들어진 병원입니다
그런데 지방국립대병원의사 의 임금은 - 기재부에서 국립대병원을 기타 공공기관으로 정해놓고
임금 인상률을 기타공공기관으로 한정하여 임금을 줍니다
당연히 다른대학병원의사들과 차이가 납니다 .. 하물며 그 대학병원에 계약직으로 들어오는 의사들보다 임금이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방의료를 목적으로 들어온 국립대병원 교수들이 참다못해 수도권으로 개원을 하려 떠나갑니다
왜 국가는 보건복지부는 기재부는 이런상황을 알면서 해결하려 하지 않을까요?
2. 공보의 제도
의대생들의 병역대체 제도로 보건소에서 근무하며 지방의료를 대체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공보의를 신청하는 의대생들이 줄고있습니다
얼마전 시골사시는 장모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보건소에 약타러 가야한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와이프와 장모님께 가서 보건소를 들르게 되었는데
평소에도 꾸준히 타던 약을 급하게 타게된 이유가 공보의를 하던 보건소 의사분이 4월말로 끝나는데
후속으로 공보의가 오지 않는 다는 겁니다.
이유는 현역의 급여는 높아지고 현역은 병역기간은 줄어드는데 공보의는
의사면허 취득후에 복무하면 월206만원에 3년을 근무해야 합니다
현역병의 혜택은 나날이 좋아지는데 공보의는 변함이 없죠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기간입니다
공보의 기간 현실화를 안하니 공보의가 줄어들고 지방의료인력이 부족해지는 것이죠
왜 국가는 이런부분을 고치려 하지않을까요
이미 이런부분들이 여러번 문제 제기되었고 지금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고치려 하지않고 무작정 근거도 없는 2천명 증원을 외치는 걸까요
3. 전국에서 아프기만 하면 SRT , KTX 다고 빅5 병원으로 갑니다
.. 그리고 대기 길다고 ....
믿지 못하는데 증원을 하면 뭐하나...
이국종 교수라고 알고계시죠?
국가나 언론에서 그렇게 홍보하고 뽐뿌에서도 여러분이 칭찬하던 그분
결국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복지부도 병원도 그리고 국민도 ....
정책의 기반위에 시스템위에서 전부 움직이는겁니다
의사도 국민도 ..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의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개선해야 할 정책은 모르쇠 하고 근거도 없는 정책을 내b고 적폐로 몰아버리고있죠
의사들이 다 적폐일까요?
지금의 상황을 타게 하려고 하는
그리고 선거를 앞둔 .. 진짜 탐욕가 가 내던진 한마디에
놀이게 감이 되어버린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