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취소 통보,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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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1 16:28:02
24/02/21 16:28:02
31,247
(14.♡.194.130)
네일샵을 예약 후 제가 시간을 못보는 바람에 노쇼를 했습니다.
30분에서 1시간 지난 그 사이 쯤 연락을 드렸어요. 제거가 급한 상황이라 다시 재 예약을 했구요. 네일샵 사장님께서 선의로 노쇼비는 받지 않고 그냥 재 예약 처리해주신다고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예약날 당일 새벽 6시 네일 시간 3시간 전에 문자로 자신이 아프다며 개인사정으로 취소하고 다음날로 예약해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스케줄도 있어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저도 실수를 했으니 아무말 않고 다시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10시로 예약을 잡아 9시 55분 쯤 도착을 했으나 매장 불은 다 꺼져있고 6통의 전화도 받지 않더라구요.. 추후에 보면 전화를 주겠지 싶어 문자와 부재중을 남겨두곤 있었습니다. 오후 5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하니 받지 않고 이리 문자가 왔네요.. 제가 어째해야하는 걸까요?
+ 연락 답장이 계속 없어 전화와 문자 남기니 .. 이런 답이 오는데..^^... 절 무시하는 거 아니고서야 전화 한통 안하는 게 말이 되나요
+ 내가 더 좋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한 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 저렇게 대응하는 것 같아 직접 찾아가서 얘기를 하거나 동업자분께라도 연락 드리려고 했어 그래도 저런 대응이면 리뷰 쓰거나 했겠지ㅠㅠ 한 거라곤 네이트판에 글쓰기라고 하는데 내가 이전에 올린 글 보면 있지만 난 진짜 내가 무례한 거라면 그냥 나도 사과하려고 끝내기위해서 올린 거야. 그리고 다들 왜 굳이 저기서 예약하냐고 많이 적어뒀더라고 난 돈 때문이였으면 차라리 처음에 패널티 내고 재예약한다고 하지도 않았어 내가 손톱이 반 들려서 피가 나는 상황이라 제거가 급했고 출근 전에 여는 샵이 저기 뿐이였어 직장이 1시간 거리에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라서 갈 수 있는 곳도 없고 그래서 다른 선택지 없이 재예약하게 된 거야
내가 잘못한 거 충분히 인지했고 저기엔 문자내용 뿐이지만 전화드려서 충분히 사과 드리고 재예약 하겠다고 말씀드렸어.. 다만 내가 잘못한 거를 떠나 분명 사장님도 자기 사정으로 당일 취소를 했고 나도 이땐 그냥 알겠다고 넘어갔어 이제 이걸로ㅠ나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해 근데 저러고 또 나타나지도 않으시고 연락도 다 무시하고 7시간 있다가 전화하니 문자로 답하는 게 너무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육성으로 사과듣고 싶었을 뿐이야 절대 전화로 싸우거나 그럴 생각 없이 그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했으니까 다른 손님 받는 건 일이고 나 기다리게 한 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말하니까 화가 났나봐 내가 진상 같아보였다면 저 분께 죄송하지만 내가 손톱이 아픈 상태라는 걸 알면서도 저런 식으로 두번이나 보복한 게 너무하다고 느꼈거든 .. 난 차라리 패널티받고 재예약 안해준다고 하면 다른 동네라도 가서 받던지 그 아픈 손톱 달고 더 버티진 않았을 거니까ㅠ
+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해서 난 당연히 노쇼한날 그날 예약인 거 알자마자 전화 드려서 정중하게 사과했어 ㅠㅠ!!
30분에서 1시간 지난 그 사이 쯤 연락을 드렸어요. 제거가 급한 상황이라 다시 재 예약을 했구요. 네일샵 사장님께서 선의로 노쇼비는 받지 않고 그냥 재 예약 처리해주신다고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예약날 당일 새벽 6시 네일 시간 3시간 전에 문자로 자신이 아프다며 개인사정으로 취소하고 다음날로 예약해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제 스케줄도 있어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저도 실수를 했으니 아무말 않고 다시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10시로 예약을 잡아 9시 55분 쯤 도착을 했으나 매장 불은 다 꺼져있고 6통의 전화도 받지 않더라구요.. 추후에 보면 전화를 주겠지 싶어 문자와 부재중을 남겨두곤 있었습니다. 오후 5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하니 받지 않고 이리 문자가 왔네요.. 제가 어째해야하는 걸까요?
+ 연락 답장이 계속 없어 전화와 문자 남기니 .. 이런 답이 오는데..^^... 절 무시하는 거 아니고서야 전화 한통 안하는 게 말이 되나요
+ 내가 더 좋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한 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 저렇게 대응하는 것 같아 직접 찾아가서 얘기를 하거나 동업자분께라도 연락 드리려고 했어 그래도 저런 대응이면 리뷰 쓰거나 했겠지ㅠㅠ 한 거라곤 네이트판에 글쓰기라고 하는데 내가 이전에 올린 글 보면 있지만 난 진짜 내가 무례한 거라면 그냥 나도 사과하려고 끝내기위해서 올린 거야. 그리고 다들 왜 굳이 저기서 예약하냐고 많이 적어뒀더라고 난 돈 때문이였으면 차라리 처음에 패널티 내고 재예약한다고 하지도 않았어 내가 손톱이 반 들려서 피가 나는 상황이라 제거가 급했고 출근 전에 여는 샵이 저기 뿐이였어 직장이 1시간 거리에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라서 갈 수 있는 곳도 없고 그래서 다른 선택지 없이 재예약하게 된 거야
내가 잘못한 거 충분히 인지했고 저기엔 문자내용 뿐이지만 전화드려서 충분히 사과 드리고 재예약 하겠다고 말씀드렸어.. 다만 내가 잘못한 거를 떠나 분명 사장님도 자기 사정으로 당일 취소를 했고 나도 이땐 그냥 알겠다고 넘어갔어 이제 이걸로ㅠ나도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해 근데 저러고 또 나타나지도 않으시고 연락도 다 무시하고 7시간 있다가 전화하니 문자로 답하는 게 너무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육성으로 사과듣고 싶었을 뿐이야 절대 전화로 싸우거나 그럴 생각 없이 그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했으니까 다른 손님 받는 건 일이고 나 기다리게 한 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말하니까 화가 났나봐 내가 진상 같아보였다면 저 분께 죄송하지만 내가 손톱이 아픈 상태라는 걸 알면서도 저런 식으로 두번이나 보복한 게 너무하다고 느꼈거든 .. 난 차라리 패널티받고 재예약 안해준다고 하면 다른 동네라도 가서 받던지 그 아픈 손톱 달고 더 버티진 않았을 거니까ㅠ
+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해서 난 당연히 노쇼한날 그날 예약인 거 알자마자 전화 드려서 정중하게 사과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