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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대꾸없이 어이 없다는 얼굴로 남편을 쳐다 봤습니다. “내가 ㅅㅂ 이런 ㅈ같은 쌉소릴 들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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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1 19:54:02 24/02/21 19:54:02 30,990
 (14.♡.194.130)

아무 대꾸없이 어이 없다는 얼굴로 남편을 쳐다 봤습니다.

“내가 ㅅㅂ 이런 ㅈ같은 쌉소릴 들어야할까?” 표정이었겠죠.

그후론 절대 저 혼자 부모님 만나게 하지 않고 연락이나 전화도 무조건 남편 본인 통해서하게 했습니다.

처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막말: 내몸 빤히보시더니 애는 더 돈벌고 낳고 병원가보고 뗘라 (중절하란뜻) 임신도 안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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