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달에 탕후루 40만원치 사먹는 18살 아내 0
일단 이 부부의 배경 스토리는 이렇다
남편은 배달대행일을 하다가 지금은 대행업체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아내는 집에 있음
남편이 밥 먹으라니까 탕후루 사달라고 조름
한번에 5만원치 조짐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경제권을 맡겨본적도 있다는데
'그 소비패턴' 에 학을 떼고 다시 뺏음
1주일에 탕후루를 10만원치씩 시키는데 정작 남편이 얼마 버는지 알지도 못하고 물어보지도 않음
애한테 비틱질 하는 중
탕후루 조지고 바로 닭꼬치 시킴
근데 배달원이 집에 들어와서 앉는다
알고보니 남편 동생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남편은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했는데
반겨주긴 커녕 힐끔 쳐다보고나서 눈도 안마주침
남편 동생이 정리를 한다고는 했는데 안돼있음
빨래 안개어놓음
애 보느라 못 했다는 아내
하루종일 놀았음
여튼 배도 고프고 냉랭한 분위기를 좀 풀어보려는 남편
밥을 안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뭐 배달 시킬 때 밥 필요한 메뉴면 그때 한다고 함
먹던 배달음식만 쌓여있음
근데 배달 중독된 사람들은 저렇게 놔둬봐야 다시 안먹고 결국 버리게 돼있음
어차피 새로 시키면 그만이니까
한편 진지한 이야기를 시도하는데 아내는 애 이유식도 당연히 직접 만들 생각이 없다
애 음식만이라도 해먹이면 좋겠다는 남편의 차분한 설득에 대한 답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여자들이 남편에게 갖고있는 보편적심리를 설명하는 논리가 나온다
'내 삶을 니가 빼앗았다'
'나는 너만 아니었으면 더 잘 될 수 있었던 사람이다'
결국 서장훈 개빡침
다른 집 여자들이 집안 대소사를 신경 쓰는게 부럽다는 남편
경제권 ㅋㅋㅋㅋㅋ
한달에 '탕후루만' 40만원씩 배달비 태우는 사람한테 경제권? ㅋㅋㅋㅋㅋ
당연히 집안 경제에 대한건 그 어떤 것도 모름
뭘 물어봐도 '모른다' 밖에 말하지 않음
한국여자는 오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EuGcE81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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