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거래하시는 보험설계사랑 한바탕 했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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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2 04:15:02
24/02/22 0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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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으신데 무슨 보험을 자꾸 들으라고 강요전화가 와서
아들이 체크하고 연락준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오늘도 연락와서 조르길래 설계문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보면 알아요?" 라면서 피식 하고 말하네요 ㅋ
자기가 그걸 들고 설명을 해줘도 할까 말까 망정인데
"못알아들으면 가입못하는거죠 뭐" 해서 대판 싸웠음니다......
어머니는 전화통화 몇번 하셔서 가입해주자 하시는데 참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