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현장이 좋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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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2 04:56:03
24/02/22 04:56:03
17,109
(14.♡.194.130)
요즘 웃을 일이 많습니다. 사실 방송 나갈 때는 상대방과 논리로 다투어야 한다는 긴장감, 생방송의 긴박감. 이런 거 다 신경써가며 일하려니 표정이 굳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덕양의 곳곳에서 명함을 드리고 판넬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으면 정말 많은 분들이 지나가며 눈짓으로 인사해주시고 주먹 쥐고 파이팅을 외쳐주시고 직접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악수를 나누어주십니다.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언손이 딱했던지 쥐고 있던 핫팩을 주고 가시는 분, 아침도 못먹고 고생이라며 본인 간식을 놓고 가시는 분, 가던 발걸음 되돌려 편의점에서 따뜻한 꿀물을 사다주시는 분까지.
현장에서 느껴지는 국민들의 울분과 간절함이 고스란히 제게 전해지면 그 웃음만으로 부족하다고 절감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무능, 제대로 심판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당원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에서 정권 탈환의 교두보를 확보하겠습니다. 바쁜 출근길에 눈인사를 던져주시는 시민들의 간절함에 저의 간절함을 얹어 반드시 이기는 선거를 만들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함께 손 잡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010-4552-9035 고양시 당원들의 전화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