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강릉의 ‘제설의 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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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2 10:17:02
24/02/22 10:17:02
16,306
(14.♡.194.130)
근처 거래처 사장님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갔더니
오후부터 모든 직원+지인들이 계속 눈을 치우는데
저녁들어 눈이 더 내리자 구조물이 점점 위험해진다고…
뭐 긴 설명 필요없이 새벽 2시까지 제설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흔한 강릉의 ‘제설의 밤’ 되겠습니다.
전 이제 가게 눈치우러 다시 고고씽~~~!
직원분들은 출근하지 말고 대기하시라고 문자 돌렸으니 큰 걱정은 없네요.
다들 눈길 조심하세요. ㅠㅠ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흔한강릉 #제설의밤 #폭설 #집에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