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계의 검은 숲, 포레누아(for?t noire)21 0
하이루 방가방가~~~~~
이번엔 포레누아 케익을 소개해 보겠어요~~~~~
먼저 이 케익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포레누아란??
초콜릿 케이크 층(layer)과 생크림 층 사이 사이에 체리를 넣고, 윗면에 초콜릿을 깍아낸 초콜릿 쉐이빙(shavings)을 수북이 얹은 후 생크림과 체리로 장식한 케이크를 가리키는 말이다.
오 우선 초콜릿이 들어가면 짱맛 아닌감????
맞습니다. 근데 체리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좀 많음..
초콜릿에 과일 특유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싫다는 분들 많이 보았슴다.
암튼!!!! 그러면 포레누아가 왜 포레누아냐??!!?
포레누아(for?t noire)란 독일에서 처음 만든 초콜릿 케이크인 슈바르츠밸더 키르슈토르테(Schwarzw?lder Kirschtorte)의 프랑스 명칭으로, ‘검은 숲’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슈바르츠밸더(Schwarzw?lder)란 독일어 역시 ‘검은 숲’이라는 뜻으로 독일의 지역 명칭이며, 키르슈토르테(Kirschtorte)란 체리 케이크라는 의미이다.
케이크 윗면을 덮는 초콜릿 쉐이빙이 검은 숲을 연상시켜 붙은 이름이라는 설과 슈바르츠밸더 지역 여성들의 전통복장인 검은 치마에 흰 블라우스, 붉은색 볼이 달린 모자를 연상시킨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미국에서는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black forest cake), 영국에서는 블랙 포레스트 갸토(black forest g?teau)라고 부른다.
그렇습니다. 뭘 연상시켜서 그렇대요...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는 많이 들어봤을 것임
그게 바로 포레누아 케이크임!!!!
포레누아 누가 만들었게?
1915년 독일 바트고데스베르크(BadGodesberg)에서 아그너(Agner)라는 카페를 운영하던 제과업자인 조세프 켈러(Josef Keller, 1887∼1981)가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아니며, 문헌상으로는 1934년에 최초로 기록되었다.
생략
이라고 두산백과가 알려주었어요.
조세프 켈러님 우선 알려진 바로는 감사합니다....
파리바게뜨 같은 제과점 가면 님들
이런 쇼트 케이크 본 적 있을 것임
아니면 이런 케익 많이 보았지?????
홀 케익은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 같은 곳보다 동네 빵집에서 많이 봤을 거임
나는 어렸을 때 동네 빵집 가면 저걸 항상 봤었는데,
위에 올려진 통조림 체리만 보고
와 비주얼 화질구지+노맛이겠다 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그것은 큰 경기도 오산이었다.
초콜릿은 다 맛있다는 것을 그땐 왜 알지 못했을ㄲㅏ.....
지금은 동네 제과점들이 다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그때 많이 먹을걸...
암튼..
그러면 사진 시작하겠다능
하악.... 속... 속을 보여주ㅓ
쩐다...
초코생크림으로 된 것도 좋음
캬 이거 진심 쩐다 차갑게 먹으면 완전 촉촉할 것 같음... 개인 카페에서 41000원에 팔 st
초코 시트 보3....
하악....
저 빨간 통조림 체리 ㅋㅋㅋㅋ 기본적인 동네 빵집 케이크
크림 봐..
O G 9 Yo
춐춐해.
이것도 완전 고급진 체리에 초코 시트...
워후~~~~G Re 9 Yo
이런 사진들이 더 맛있어 보인다능
이것도 쩔탱
체리 봐...
체리 보셈..... 님들...
와 이거 진짜 촉촉해 보인다
무스로 된 것도 있어요
쩐다능
이거 한 판 다 먹을 수 있음
이것도 쵹쵹 레전드인 듯
이건 좀 크기가 작아 보이니까 개인카페 가면 37000원에 팔 st
ㅋ 한 판 기본이지
저 붉게 변한 초코 시트..
촉촉해..
워~~~~~~~후~~~~!!
크림이랑 위에 초콜릿 쩐다능
이런 형태도 있습니다
와ㅏㅏㅏㅏㅏㅏㅏ
쩐다 솔직히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드밋??
크림치즈로 된 것도 있음!!!!
하아...
그렇습니다... 네...
급 마무리 지으려고요 ....
그러면
안녕!! 다음에는 뭘 가지고 올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맛있는 거 들고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