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현재까지 밝혀진 오병민(오킹)의 행보 (49 ) 0
시작은 장사의 신과 가세연간의 싸움이었는데
그 싸움이 진행되던 중 위너즈라는 회사에서 발행한 코인이 스캠 코인, 쉽게 말해 사기 코인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위너즈 코인 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오킹이 그 회사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것도 밝혀짐
근데 오킹 본인은 위너즈에게 출연료도 받았는데도 난 이득 본 게 없다, 난 코인 사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 코인은 몰랐다고 주장했고
2월 4일 방송에서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은 절대로 용서 안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근데 오킹이 위너즈의 임원들과 자주 단체 모임을 가진 사실이 밝혀져서 진짜 몰랐냐는 의혹만 커지고
2월 8일에 방송을 켜서 자기가 거짓말을 했고 직접 투자한 건 맞지만 모르는 상태로 투자를 했으며 모든 투자금은 철회했다고 밝힘
이러고 나서 한동안 아무 입장도 안내다가
2월 19일에 위너즈를 고소한다고 입장을 냄
그 뒤 위너즈의 전 대표가 폭로를 했는데 오킹은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로 투자를 했고 차익을 노린 것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투자를 권유했다고 말함
근데 알고보니 오킹이 돈을 보낸 건 맞는데 위너즈는 그 돈만큼의 코인을 오킹에게 안 보내줘서 오킹은 사기꾼 겸 사기 피해자가 될 상황이다
저 폭로가 나오고 나서 오킹은 또 추가로 입장문을 썼다
근데 위너즈의 전 대표가 그 입장문 발표 후 가세연에 출연해서 오킹이 2월 8일에 했던 해명방송을 하기 전에 본인과 통화한 내용을 까버렸다
내용은 방송에서 할 말을 조율하자는 것
그러니까 2월 8일에 한 첫 해명도 짜고 친 거짓말이란 소리다
거기다 오킹이 "위너즈를 고소할 껀덕지는 없어서 고소 안 한다"고 말한거도 밝혀짐
오킹은 자기가 고소 안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고소를 하겠다고 통수를 친 것
평소에 일침과 진실된 발언이 세일즈 포인트였는데 정확히 그 반대의 행보만 보여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