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쌍둥이 낳은 직원에 2억 입금 “셋째부터는 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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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3 11:41:01
24/02/23 1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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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5208?sid=101
조선일보 링크입니다.
“몇 명 낳든지 상관없이 자녀 1인당 무조건 1억원씩 지급하겠습니다. 셋째 자녀부터는 직원이 원하면 임대주택에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게 할 겁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2021년 1월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 70명에게 출산 장려금 1억원씩을 지급했다. 쌍둥이나 연년생 등 자녀 2명을 낳은 직원 5명에게는 각 2억원을 지원했다.
연년생을 낳아 2억원을 받게 된 조용현 부영주택 대리는 “외벌이로 아이 둘을 키우려니 부담이 컸는데, 생각지도 못한 금액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아직 아이가 없는 직원들이 출산을 생각할 것 같고, 우리 부부도 셋째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며 웃었다.
야... 집 부실하게 지은돈으로 이렇게 쓸줄이야.
뭐 요샌 부영뿐만도 아니고 시공 최상위란 업체들도 마찬가지지만요.
어쨌든 영감님 찐 진심이네요.
저출산도 핵심은 역시나 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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