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진지하게 논의중인 "외국인 이중가격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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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3 15:37:01
24/02/23 15: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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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한국인은 라멘 더 비싸게 먹어라?”…日 ‘외국인 가격제’ 검토
엔저 영향으로 방일 외국인들 지출액은 커지는데
반대로 일본인들은 가파르게 상승중인 물가때문에 고통받는중
그래서 일본정부에선 동남아나 남아시아에서 시행중인 외국인에게만 높은 가격을 부과하는 일명 '이중가격제' 제도를 진지하게 논의중이라고
엔저 때문에 외국인들은 덜 비싸게 느낀다는 논리라는 것
이중가격제를 쉽게 이해하자면,
"자국민한테는 1000엔, 외국인들한테는 2000엔"
다른 국가 사례를 보면:
예를들어 인도의 타지마할은 자국민들에게는 입장료가 50루피 (800원)
외국인들에게는 1100루피 (17000원)
태국의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내국인: 200바트 (7300원) / 외국인 350바트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