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콧대 높이다 티모시 샬라메 만남 불발…"벌 받았다" 0
성시경은 "티모시 샬라메를 아냐"며 "난 잘 몰랐다. 어디에 나왔는지는 아는데, 지금 얼마나 핫했는지 몰랐다"면서 영화배급사에서 티모시 샬라메 내한에 맞춰 '듄:파트2' 홍보를 위해 성시경 채널에 홍보비를 주고,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나는 '티모시 뭐야'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나는 영어로 인터뷰가 되니까. 영화 얘기도 하겠지만 한국에 관한 얘기도 하고, 릴렉스하고, 한 시간 정도 얘기를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내가 조건을 거꾸로 냈는데 '30분 정도 하고 싶다'고 답이 왔다. 그래서 전 '30분은 너무 짧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박)진영 형을 만났는데, '형 그런 일이 있었어'라고 했더니 '야, 지금 지구 1등이야. 무조건 해야지'라고 하더라"며 "그 후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야, 너 미쳤어?'라고 하고, '빨리 가서 무릎을 꿇으라'고 해서 매니저에게 전화해 '우리가 실수한 거 같다. 이거 무조건해야 한다'라고 했는데 일정에 의해 취소가 됐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성시경은 또 "내가 벌 받은 것"이라며 "넙죽 엎드렸어야 했다"며 후회했다. 그러면서 "나는 30분 이상이 필요하고, 돈 안 받을 테니 편집은 우리가 해야 한다고 했다가 까인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34614H
191. 무명의 더쿠 20:44
이 내용이 핫게 3개 갈 감이야..?
이런 식의 댓글 몇 개 달린 거 확인했는데 핫게는 회원들이 관심 많거나 할 말 많으면 가는 거지 뭘 까판 벌리려고 올렸다느니 말도 안 되는 좆궁예 자제 좀 부탁함 ㅠㅠ 나는 해외 국내 안 가리고 이슈 있으면 트윗 번역 기사 다 퍼다 올림
핫게 세 개 갔는지 안 갔는지 갔는데 지워졌는지 뭔지는 핫게 샅샅이 훑어보는 사람이나 꿰고 있는 거지 난 올리기 전에 스퀘어에 성시경 검색해 봤는데 중복 없길래 올린 거임 혹시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가슴이 아프다면 애먼 작성자 패지 말고 좋은 글을 올리셈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