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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월품 기준가 매기는게, 3-4년차의 매직이라 그러고, 4년차까지 계산.

5년차넘어가면 중고 취급, 땡가격 나와야 됩니다. 

물론 아주 좋은건 예외도 있습니다.

아래 물건이 19년산 5년차, 불량만 아니면 의류는 괜찮습니다.

재작년인가 3만중반 오픈 하려다 반팔 가격이 높은것 같아, 글만 써놓고,

그후 2만3천인가 오픈.

전글 깨지고, 복잡해 짧게 캡처.

아래 물건 2종이 같은 시기 같은원단 입니다.

처음엔 파워드라이란 설명에 예전 하이에피션시? 가 생각 났는데, 없어진지 오래 되, 

잘 찾아 보니, 파워그리드 입니다.

위가 1번 하프짚, 아래가 2번 라운드. 

이종이색이 많은데, 이건 동종이색. 2번 하프집 흰색 망사만 다른 원단.. 

아래 1번은 겨드랑이 만. 뒤에 적색원 다각형 기하학적 무뉘가 PCM프린트.

여름용 파워드라이라 얇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뒤 무뉘가 비칩니다.

가을 베이스용 원단과 달리 그리드가 얇고 작아, 보온이 아니라 흡습속건 의류로 보면 됩니다.

작년에 델타는 여름 전용으로 춘추용 베이스로 안어울리는데, 

애는 PCM 작은 부위만 사용해,여름 단독, 춘추 베이스로도 훌룔 합니다.

1

2

1번은 두색 무난, 네이비가 보색으로 살짝 튀네요.

2번은 전면프린트가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싸서 안팔린다, 저는 그런거는 취급 안합니다.

몰라서 안팔린다 만 취급 합니다.ㅎㅎ

저런 원단들이 외산유명 업체들 썼던, 지금도 쓰는 원단들입니다.

반팔티야 단순해, 크게 설계를 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이즈는 사이트 덧글 참고 하시면 됩니다.

PS// 

전 글에 품절후, 물량 채우긴지, 품절인지 했는데? 또 좋은 물건 나옵니다.

자주 말하지만 백화점들 포함, 믿을 놈 없습니다. 

좀 팔리면 가격 변동, 품절 시키고 다른데 올려 팔기등등

이새끼들 또 이러네 하고, 웃고 넘어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