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퇴요구가 약속대련 쑈인 이유. 0
윤석열 vs 한동훈 정면충돌
윤석열 한동훈에 사퇴요구
한동훈은 제할일 ㅁ겠다며 즉각거부.
일단 한번 웃고요.
윤석열이 한동훈 진짜 사퇴시킬거면
전화해서 쌍욕박고 나가라 했겠죠.
이관섭 시켜서 나가라말라할 사이가 아니죠.
그리고 진짜 사퇴시킬거였으면 한동훈은 사퇴했겠죠.
근데 기다렸다는듯이 한동훈은 갈길가겠다며 즉각거부.
여기서 한번더 웃고요.
한동훈이 윤석열에 반기들고 갈길갈 사람으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이런 쑈를 통해서 얻는 이득은 뭘까요?
한동훈이 각을 세워서 김건희 사과 또는 제2부속실이
필요하다고한다면 국힘 내에서 맞다,아니다 말들이
더 많아질거고 거기서 김건희 특검 재의결표를 대략 가늠할수있겠죠.
만약 제2부속실이 만들어지면 언론은 일제히
한동훈 리더쉽 빛나~~ 이러고 한동훈 띄우겠죠?
조중동도 포기했듯이 윤석열로는 총선 힘드니
한동훈이 윤석열 들이받는 모양새를 만들고
한동훈이 앞으로 어떻게 윤석열과 차별화하고
어떤 리더쉽을 보일것인가로 언론도배 시작하면서
이준석 신당바람을 잠재우고 한동훈이 다시 이슈메이커로
등극할수 있겠죠.
총선 공천작업할때 윤석열,한동훈 한패로 보이면
공천학살에 불만은 윤석열로 향할건데
이렇게 미리 선을 그어놓으면 윤석열에 대한 원망은
줄어들고 이때 날라올 김건희 특검 재의결표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김건희 특검은 악법이고 명품백 받은건 몰카공작이라고
했던 한동훈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변한다?
개돼지들말고 이걸 누가 믿을까요?
윤석열,한동훈은 한배를탄지 이미 오래 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조중동의 각본이나 쥴.. 아니 누군가의 명령대로
짜고치는 쑈,장난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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