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는 전업이셨고 현재도 전업이세요저는 대학졸업하고 바로 회사취직해서 임신중에도... 0
추천76
비추천0
벤츠
24/02/24 14:10:02
24/02/24 14:10:02
31,850
(14.♡.194.130)
저희 시어머니는 전업이셨고 현재도 전업이세요
저는 대학졸업하고 바로 회사취직해서 임신중에도 계속 회사다니고있구요
회사만다녔고 회사쉬어본적이없어요
주말은쉬구여...
여튼 시댁에 내려갈일 있으면(명절등)
전좀 쉬고싶은데..
시어머니는 계속 밖에서 달그락되세요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지를 앉으세요
명절에도 그렇고 평소에 혼자 음식다하시고 저는 다먹고 설거지만 해주는편인데
밥안먹을땐 쉬면되는데
계~속뭘하세요
뭘하는진모르겠어요
뭐하다가보면 밥시간되서 또 밥하시고
저는 밥시간아니면 굳이 부엌에 안들어가고
방에누워서 쉬어요
근데 쉬면서도 별로안편해여...
눈치안볼려해도 어쩔수없죠
원래 시골분들이 하루종일 부엌에서 사시나요..?
저희엄마도 저정돈아닌데
전업하면서 이리저리 알바도하고 일을 꾸준히 해와서 집에서 밥먹을때아니면 누워서 폰보고 티비보고 쉬거든요ㅠㅠㅠ
일하셔서 밥도 배민도 많이시켜먹고 반찬도 거의 사먹는편인데
시댁은 냉장고만 5개에 다 어머니가 밭일해서 키운걸로 먹고하는데
시댁가면 너무불편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