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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드는 지난 며칠 동안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게임중 하나가 되었으며 스타필드나 발더스게이트3와 같은 2023년의 대형 게임들을 추월했습니다. 얼리액세스 출시 후 불과 몇 시간만에 20만명의 플레이어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1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개발사 포켓페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새로운 관심이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포켓몬 커뮤니티가 이 타이틀에 관심을 갖고 팔월드의 도둑질하고 게으른 디자인으로 팔월드를 갈가리 찢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포켓몬팬들은 증거를 모아 포켓페어가 인기 포켓몬 디자인을 훔쳐 새로운 몬스터를 만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 AutumnRaptor1은 포켓페어가 특정 팔의 다양한 이미지를 공유하여 표절 행위를 했다고 비난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Onion_mu라는 또 다른 사용자는 팔월드의 몬스터 디자인에서 찾을 수 있는 포켓몬 유사성을 찾아내 문서화하기 까지 했습니다 . 에이스번 클론은 아마도 가장 확실한 예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이것이 팔월드가 고소당할 가장 높은 가능성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켓페어를 최대한 관대하게 평하더라도 이러한 디자인 중 일부가 기존 포켓몬과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을 피할 순 없습니다. 도둑질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너무 멀리 갈 수도 있지만 팔월드가 포켓몬팬들의 신경을 긁을 정도 포켓몬에서 매우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팔월드는 게이머를 사로잡는 메커니즘과 선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좀 더 성인 게이머의 관심을 끌 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됩니다.

팔월드 지지측에서는 이 게임은 분명히 포켓몬 시리즈의 패러디 게임이기 때문에 유사성이 있는건 명백하고 크게 영감을 받는 건 당연하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좀 더 성인용 포켓몬 경험에 대한 욕구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며, 해당 게임의 엄청난 성공으로 인해 포켓몬 회사에게서 시선을 받게 될탠데요. 이것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