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기를 출산 함. 저한테 사진 보냈길래 귀엽네 눈이 크네 이미 완성형이네 좋은 말들 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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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버니
24/08/31 19:13:01
24/08/31 1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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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친구가 아기를 출산 함.
저한테 사진 보냈길래
귀엽네 눈이 크네 이미 완성형이네 좋은 말들 많이 해줌.
그 담날 또 보내고 또 보내고
그다음엔 이제
누구가 계좌로 돈 보내줌.
회사동료가 아기용품 사라고 봉투 보냄.
아는 언니가 애기 내복 사옴.
누구의 누구가 복숭아 한상자 보냄.
이걸 일일히 저한테 말을 해요.
저는 아이가 없고, 아이 없이 살 것 같아요.(고민 많이 했는데 자발적 딩크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사실 아기에도 큰 관심이 없답니다.
친구 아이이니 축하한다 예쁘다 해줄 뿐이지
아이에 관심이 없어요 정말...
근데 선물까지 나열하니까
이제 뭐라고 대답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복 사줄 맘도 없어요.
저한테 사진 보냈길래
귀엽네 눈이 크네 이미 완성형이네 좋은 말들 많이 해줌.
그 담날 또 보내고 또 보내고
그다음엔 이제
누구가 계좌로 돈 보내줌.
회사동료가 아기용품 사라고 봉투 보냄.
아는 언니가 애기 내복 사옴.
누구의 누구가 복숭아 한상자 보냄.
이걸 일일히 저한테 말을 해요.
저는 아이가 없고, 아이 없이 살 것 같아요.(고민 많이 했는데 자발적 딩크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사실 아기에도 큰 관심이 없답니다.
친구 아이이니 축하한다 예쁘다 해줄 뿐이지
아이에 관심이 없어요 정말...
근데 선물까지 나열하니까
이제 뭐라고 대답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복 사줄 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