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영화 ‘건국전쟁’에 진심이네…감독과의 만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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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8 1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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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은 2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수 나얼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나얼과 김덕영 감독의 투샷을 담고 있다. 김덕영 감독은 큰 꽃다발을 들고 있고 나얼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 "나얼", "악플", "이승만", "김덕영감독"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나얼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5:1) 킹제임스 흠정역"이라는 글과 '건국전쟁' 포스터를 게재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다룬 영화. 이승만 전 대통령은 유상매입과 유상분배를 통해 농지 개혁에 힘을 쓰는 등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 친일파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았고 사사오입 개헌, 3·15 부정선거 등의 과를 저지른 인물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82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