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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긴글/사진주의) 마사지 샵에서 화상 입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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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9 01:05:01 24/02/29 01:05:01 39,298
 (14.♡.194.130)
안녕하세요.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경찰서에 우선 상담 받으러 다녀왔고 아직 고소장은 접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형사님이 우선적 통화를 해본다고 하셨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는다면 원만히 해결하려고요.
근데 오늘 대화해보니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늘 상해진단서를 끊었습니다.
치료 기간이 60일 정도 나왔고 흉터치료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상처조차 아물지 않아서요.

여기 댓글에 손톱만한 물집인데 아프게 사진을 찍었다.
드레싱은 3~4일에 한번씩 가는데 매일매일 오라고 하는건 의사가 돌팔이 아니냐 등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일이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제 기준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도 하구요.

택시비 부분도 영수증 미 지참시 안주는게 맞고, 그래서 처음에 사장님께
그럼 이번에는 교통비 사장님이 말씀하신 5만원만 받고, 이제 부터 치료 할때 
드는 교통비는 택시비 청구 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왜 안주냐 진상부리지 않았어요. 이해 안됬지만 일단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증명할 서류 떼올테니 다음에 청구하겠다 했어요.
문제되는 부분이 있나요?????

상호명은 지웠습니다.

오늘은 합의금으로 50만원을 말씀하시네요.
네 합의할 생각 없습니다. 
문자 일일이 다 캡쳐해놨고, 그 마사지 사장님 남편분이 오늘도 연락오셨어요
그리고 형사님한테는 남편이 사장이고 본인은 직원이라고 말했다네요

선처 한번 부탁한다 맞벌이 중이라 형편이 좋지 못하니 한번만 부탁드린다
하시면서 50만원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말씀드렸어요. 
사장님 저도 형편이 안좋으니 사장님이 제 형편 좀 생각해서 치료비 달라고 했어요.

형사고소, 민사까지 들어가면 형사님 말로는 아마 생각보다 전부 보상을 받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더 길게 가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이런거 처음 해봐서 좀 무섭기도 했는데, 맞는 말 많이 해주시니 용기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또 추가 되는 부분 있으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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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시친이 가장 화력이 세서 여기에 올렸어요
주제와 어긋나 죄송합니다.

이 글은 가해자를
비방하거나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이런 경우도 있으니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공익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선,
저는 지방에서 사는 서른 초 여자입니다.
제가 좀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쓰게 된건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너무 말도 안되는걸 요구한건가요?

폰으로 써서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바래요!

평소 오래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는 등과 목이 너무 아파서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어요.
원래 자주 받던게 아니라서 예전에 받던 원장님 한테 연락 드렸는데 원장님이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멀리 가셔서 새로운 곳을 찾았어야 했습니다.
검색해서 후기보다는 집에서 가까운곳을 선택했고 예약후 방문 하였습니다. (후기도 좋았어요)
그곳은 샵인샵 개념으로 네일과 마사지를 하고 있는 곳이였어요.

도착해서 안내받고 그곳 원장님이 어떻게 알고 오셨냐 여쭤보셔서 검색해서 왔다고 했고 본인이 홍보를 안하고 소개소개로 고객분들이 오셔서 신규고객님이 오시면 어떻게 알고왔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다셨고 저는 그냥 기분좋게 대화하며 준비되어있는 베드에 누웠어요.

그러고 마사지는 시작 되었습니다.
다리에는 온열기구를 올려주셨고 건식으로 우선 풀어주셨어요.
하는일이 어떤 일인지 나이대는 어느정도인지 대화하면서 천천히 풀어주셨어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불편한거 없냐고 여쭤봐주셔서 다리에 올려놓은 온열기구가 너무 뜨거워
저-원장님 저 다리가 너무 뜨거운데요ㅠㅠ 하니
원장님은 마사지할때 독소가 빠져나가는 길을 만들어 준거라 하셨고 참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 그렇구나 하고 참기시작했습니다.
원래 시키는 대로 잘 하는 편이기도 했지만,
온열기구 특성상 같은 온도가 계속 지속되는게 아니고
점차적으로 식어가서 조금만 참으니 참을만한 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문제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마사지는 너무 만족하고 잘 받았고,이후에도 계속 주기적으로 받을 생각이였습니다.

그러고 옷을 갈아입는데 다리가 쓸린듯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시간지나면 가라앉겠지 싶어 쎄 했지만 우선 집으로 와서 지켜봤어요. 화끈거려서 집에 오자마자 찬물로 한번 다리를 적셨습니다.
여기서 1차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러고 나서 2-3시간이 지나니 본격적으로 수포가 잡히기 시작해 이건 화상이구나
생각하고 바로 문자를 보냈어요. 저도 개인사업자를 했었던 터라 좋게 해결하고 싶었고,
진상 떨 마음도 생각도 없었습니다.치료비 정도 받고 잘 해결하고 마사지도 계속 받으러 갈
생각이였어요. 바보같지만 성격상 그런거에 무딥니다.

문자로 우선 온열기구 때문에 화상을 입은것 같아요ㅠㅠ 라고
사진 보내드리고 보시면 연락 달라고 했어요.
참으라셔서 참았는데 화상입을 정도라니요 라고 하면서요.

그러고 좀 있으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날이 주말이여서 응급실로 화상병원 갈려고 준비중이다 말씀 드리니 우선 죄송하다고 하시고
화상병원말고 피부과를 가시는게 어떨까요 라고 하시며
치료받고 연락 달라고 하셨고 저도 네 하고 우선 끊었습니다. 여기까지 전혀 기분이 상하거나 나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환불에 대해서도 먼저 얘기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돈을 받을 생각조차 못했어요. 사장님이 저한테 일부러 화상입히려고 한것도 아니고 좋게 해주려고 한건데 이건 어떻게 보면 사고였으니까요.
화상병원은 저도 집에서 멀기도 하고, 주말이고 또 매일 가야할텐데 일이랑 함께 하기 힘들어서 월요일에 피부과로 병원을 갔어요.
수포는 월요일 오전에 터져서 메디폼을 우선 부착하고 바로 일 끝나자마자 갔어요.

진단은 저온 화상이였고 심재성 2도화상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녀온 당일에 저온화상이라 치료가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대충이라도 다 끝나면 서류 보내 드릴건데 진료비상세내역서랑 의사진단서만 있으면 될까요?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때 부터 전화를 하지 않고 문자로만 대화했어요.
그러니 사장님이 답장이 오셨습니다.

사장님- 근데 언니 그만큼 화상당할 정도로 뜨거웠을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 다 부담을 해야 할까요? 제가 당연히 죄송한 마음을 돈으로 드려야 하는건 맞다만.. 전액을 다 부담하라고 하시면은.. 화상이라고 하면 실비청구도 가능할텐데ㅠㅠ 잘해드려야겠다고 했던 찜질에 돈 4만원 벌고 치료비로 몇십만원 드리고 그걸 받는 언니는 맘이 편하신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화상 당할 정도다 아니다 이거는 판단이 되셨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라 아쉽네요..
뜨거웠으면 다리를 좀만 움직였어도 떨어졌을텐데ㅜㅜ..
아니면 제가 등관리로 보답해드리면 안될지 상의를 한번 해보아요ㅠㅠ
일단 제가 일들어가야해서 일하고 답 또 드릴게요. 아니면 전화로 해도 괜찮으니 답변주세요ㅠㅠ
죄송해요 언짢게 해드려서..

라고 왔어요 저는 바로 생각정리해서 답 보내드린다고 말씀드렸고 한번더 죄송하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화가나기 시작했어요.
왜냐면 제탓으로 돌리는것 같았고 책임을 100프로 지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실비청구 같은 말도 안되는 말을 해서 황당 했어요.
그러고 제가 답장을 보냅니다.

저- 사장님 화상입은걸 갑자기 제탓으로 돌리시네요. 사장님 다리가 저렇게 됬어도 이렇게 말씀하실건가요? 4만원 벌자고가 아니라.. 지금 제 심정은 4만원도 환불받고 싶은 심정인데 제가 사장님 배려해드린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는 그냥 조용히 끝내고 싶었는데요. 찜질도 잘해주실려고 한거 알고 좋게 생각했으니 단순치료비만 요청 드렸던건데 이렇게 나오시면 저도 생각을 더 해봐야 할것 같아요.
보통은 뜨거우시면 말씀해주세요 라고 미리 손님한테 고지하지 않나요?
오히려 제가 뜨겁다고 말했는데도 사장님이 독소빠지게 해준다며 괜찮다 하고 참으라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잘해주려고 해준 찜질 그거 사용하시면서 저온화상 위험 있는지도 모르시고 장사하셨나요? 아니면 손님이 그걸 알아야 하나요? 오븐이나 기름 화상처럼 고온화상이였음 제가 바로 뜨거워서 바로 말했겠지만, 저온화상은 말그대로 저온 화상입니다.
저온화상은 40도 이하에 낮은 온도에서 노출되었을때 발생하는 화상입니다.
사람이 아주 뜨겁다고 느끼는 온도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회피반응이 없어 장시간 노출됨에 따라 피부조직에 열이 축척되어 피부세포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이래도 제가 알아차리고 말씀드려야 했을까요?
사장님 대처가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제가 이것때문에 병원다니고 하는 수고로움 까지 보상해달라 했나요? 제가 억지를 부려서 사장님한테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달라고 했나요?
제가 스스로 사용하다 화상입은 것도 아닌데 제 실비로 보험료 오르는 것까지 감수하며 제돈으로 처리해야 하나요? 손님 다리가 본인 때문에 이렇게 됬는데 실비로 처리해라 하시고 손님탓으로 돌리면서 말하시는 사장님은 맘이 편하신가 저도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다시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데 치료 받으면서 병원다니고 치료비 청구할테니 치료비는 사장님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사장님 가게 보험으로 하시던지 개인보험으로 처리하시던지 해주세요
저도 더이상 바라는것 없고 타협도 없습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사장님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 억지를 부리신다고 한적은 없다며
실비처리 된다고 말했던건 화상진단비로 받으실수도 있다고 말한거고 진단비 받는다 해도
보험료 할증은 없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진료 잘 받으시고 연락 기다리겠다
하시길래

제 보험처리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 그건 배제하고 사장님이 져야하는 책임만 지셔라.
통화할때도 제가 화를 안냈던건 사장님이 당연히 일부러 하신거 아니고 사고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좋게 해결되길 바래서 치료비만 받으려고 한건데 갑자기 제탓을 하시니 저역시도 당황스럽다.
치료가 끝나갈때쯤 연락드리겠다. 말씀 드렸고

마사지 금액 환불해주시겠다셔서 한꺼번에 해달라고 했고, 본인도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될지 자세히 알아보고 연락 기다리겠다고 했고 당일은 그렇게 끝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좀이따가 병원에 가셔서 마사지 받는 중에 화상입으신거라고 말했을까요 하시기에
얘기했다고 하고, 그리고 1회 비용 어느정도 나오는지 매일매일 오라고 하는지 여쭤보셔서
금액과함께 의사선생님이 매일매일 오라고 하셨다고 그리고 치료가 언제 끝날수 있을지는 말씀해주지 않으셨다고 했어요.
가게보험으로는 처리못해드리는 상황이라, 개인보험으로 하려고 하니 의사소견서에
마사지받으러 가서 화상입었다는 말이 있으면 안된다고 해서 여쭤봤다고 했고
황당했지만, 우선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가 됬습니다.
이게 한달전 (마사지 받은날 1/27일 병원에 간날 1/29일) 까지의 일입니다.

그리고 한 보름정도를 치료받고 나서 2/13일 제가 다시 문자 합니다.
저- 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병원가서 얼마정도 더 치료 해야 하는지 여쭤봤습니다.
심재성 2도 화상이라고 진단받았고 지금 명절빼고 거의 2주 정도 병원 매일 갔는데,
오늘 가보니 3~4주 정도는 더 매일 와서 드레싱 받아야 하고 흉터치료는 그 이후에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흉터치료는 상처가 다 아물고 범위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후에 기간을 잡아야 한다고 하셔서 상처가 다 나으면 한번더 연락드리고 그때 한꺼번에 청구하겠습니다.
필요하신 서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사장님- 고객님 힘드시겠어요 죄송해요 혹시.. 기간이 더 길어지고 비용이 꽤나많이 나올듯 해서
드리는 말인데 제 보험에서 처리할수 있게 진단서를 마사지 가게에서 그랬다 하지 마시고
친구집에서 놀다가 친구부주의로 화상을 입게 됬다 라고 진단서에 기입해주실수 없는지요..

저-우선 제가 더 알아보고 알려드릴게요
개인보험인데 왜 타인상해까지 보장해주는지 좀 이해가 안되서요

사장님- 제 운전자 보험에서 남을 다치게 했을때 보장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물어본거예요 다 싫으시면 그냥 일시청구 해주실때 까지 기다릴게요

저- 네~ 하고 2/13일 대화는 종료됩니다.

그리고 제가 2/27일에 한번 더 연락드렸어요.
너무 천천히 아물어서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기간보다 더 길어질거 같아서
한번 정산 받으려고 진단서, 진료비 상세 내역서, 진료비 납입 확인서, 약국에서 결제한 영수증 까지
사진 찍어서 보내면서 정산을 한번 했어요.
매일매일 가야했던 병원은 2일에 한번으로 줄어들었기도 했고, 비용이 부담되어서 한번 청구 받고 싶었어요.

저- 안녕하세요.
1/29-2/27일까지 우선 진료비/약제비/밴드랑 연고비용/교통비 청구할게요.
의사선생님이 이제 많이 아물고 있는 중이라 2일에 하루 오면 된다고 하고 아물면 흉터치료 들어간다고 합니다.
교통비는 저희집-병원 까지 택시비로 계산했어요 (자차이동했음)
하루당 0000원 왕복으로 00000으로 계산했습니다.
급여비용총액- 0000원
교통비 17일- 0000원
연고 밴드 구입비용- 0000원
총 000,000원이네요.
진단서 발급 비용은 제가 부담해서 제외했고, 마사지 비용은 사장님께서 알아서 환불해주셔도 되고
안해주셔도 됩니다. 상관없어요.
3월부터는 2일씩 병원 방문 할거고 흉터치료 할때 되면 흉터치료비까지 청구하겠습니다.
문제되는 부분 있으시면 문자로 남겨주세요.

라고 했고 저는 전혀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사장님이 전화가 오셨고, 저는 안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모르는 번호로 또 전화가 왔고, 또 제가 안받았습니다.
바로 문자가 오는데 사장님 남편분이셨어요. 통화를 좀 하고 싶으시다고
그래서 통화는 어렵다고 말씀 드렸는데 기분이 나빴어요.
남편이 왜 이일에 끼어드나요? 당사자도 아니면서요
그리고 바로 답장으로 저는 남편분이랑 할 말도 없고 들을말도 없다. 사장님이랑 얘기할게요. 좀 불편 합니다. 라고 보냈고 답장은 오지 않았어요.
이후로는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상처사진 포함이라 불편하시면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조작 1도 없고 위 문자 내용 보여달라면 다 보여줄수있어요
진짜 99.9% 똑같이 입력했어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도 마사지 받으실때 조심하세요ㅠㅠ
제 몸 하나 안아프려고 받았다가 이 무슨 개고생인지 모르겠네요.
경찰서 가서 어떻게 해야 다 보상받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진짜 하나하나 다 받을 겁니다. 화나고 짜증나서 잠도 안와요. 혹시 제가 불합리한걸 요구 한건가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사진은 순서대로 오늘 저녁에 대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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