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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라이즈 GET A GUITAR 음반 판매량 조작 의심 정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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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9 06:04:02 24/02/29 06:04:02 20,380
 (14.♡.194.130)

1. 라이즈의 데뷔앨범 판매량


한터 (한터가맹점판매량)

초동 (발매 후 1주일) 1,016,849 > 연간 1,090,406 (+73,557)

써클 (공장>음반사출하량-음반사반품량)

9월 1,039,600 > 12월 1,038,084 (-1,516)


1-2. 한터>써클?


왜 출하량보다 가맹점 판매량이 더 많은가요?

한터차트는 전 지점 전수 조사가 어려워서 가맹점 판매량을 보고 비가맹점 추정치를 보정해서 넣음

그래서 한터차트 판매량이 실물/실제 음반 판매량이 아님


2. 땡겨쓰기란


땡겨쓰기 : 소속사 - 음반사 간 사전 협의를 거쳐 소속사가 음반사에게 발주수량을 기간 내 판매량보다 더 잡도록 하는 것


보통 : 음반사 "이번 팬싸 주문이 10만장 들어왔으니까 10만장 발주하자"

> 초동기간 써클차트에 10만장 집계

땡겨쓰기 : 소속사 "우리가 너희한테 이 앨범으로 팬싸 4번 열게 할 테니까 40만장 발주해"

> 초동기간 써클차트에 40만장 집계


문제되는 이유 : 음악방송의 경우 한 주차를 기준으로 성적을 집계하고, 시상식에는 다 팔리지 않은 상태의 앨범 수치가 판매량으로 환산되어 들어감

추가로, 팔리지 않은 앨범양을 팔렸다고 둔갑하여 언플 가능


3. 라이즈의 팬싸와 럭드


4개월동안 팬싸+럭드 60회 이상 진행

SM 라이즈 GET A GUITAR 음반 판매량 조작 의심 정황 | 인스티즈


4. 왜 땡겨쓰기를 한 게 되는가?


땡겨쓰기가 아니라면 라이즈는 초동 기간에 101만장을 팔고, 60회의 팬싸와 럭드동안 8만장을 판 그룹임 > 이 자체부터 문제 (한터 기준 계산)

= 일주일동안 101만장이 팔린 것처럼 둔갑한 것 > 땡겨쓰기


5. 어쨌든 밀리언셀러?


어쨌든 천 장이 반품 되었어도 백만장은 팔린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치만 이렇게 되면 상황은 이또한 모른다로 바뀜

월단위로 판매량이 계산되는데 1월에 럭드 판매 공지가 뜨는 9개 음반사는 반품을 할 이유가 없음

반품은 팔고 다 못 판 음반사들이 진행한 것

12월 마감 기준 103만장의 판매량도 결국 아직 판매 전인 수량은 반영되지 않은 것임


단순히 땡겨쓰기라는 말이 아닌 음반 판매량 조작으로 확실하게 조사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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