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아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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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2/29 11:02:02
24/02/29 11:02:02
23,607
(14.♡.194.130)
???? ?״????Դϴ?.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폭력적이고(휴대폰 등 던지기)
매사에 짜증과 비난, 지적, 비웃음, 그리고 소리지르기
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짜증내고 비난하는 성격입니다.
마치 악마가 아내 몸에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장모님이 돌아가시고부터 더 심해졌네요.
몇년 참으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더합니다.
본인의 말에 대답이 늦어져도 화내고,
본인의 부탁에 바로 안한다고 화내고,
본인의 감정을 이해못한다고 화냅니다.
제가 문제가 있나했는데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
직장동료, 심지어 본인 친척과도 트러블이 있습니다.
악마같은 아내와 어떻게해야할지 잠이 안와서 글써봅니다.
계속 더 참아볼지 그만 인연을 끝낼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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