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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반려견 장례식 오라는데 조의금 얼마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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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29 15:40:02 24/02/29 15:40:02 2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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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반려견 장례식 오라는데 조의금 얼마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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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내는 돈인 '조의금'을 '반려동물'의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또한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어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참가했을 시 조의금 납부 여부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모양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장례식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본다. 황당하다", "장례식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다른 사람도 문상 오라고 하는 게 어이가 없다", "회사에 부고 올렸냐고 물어봐라"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몇몇 누리꾼들은 "반려동물과 정말 깊은 유대감을 나눴다면 장례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의금 내는 게 의무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욕하는 건지 모르겠다", "타인의 가치관을 조롱하고 비꼬는 것은 좋지 않다.


사회에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한 것도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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