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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팡 고객센터 놀랍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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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3/02 02:47:01 24/03/02 02:47:01 22,136
 (14.♡.194.130)

일단 고객센터에서 고객번호를 먼저 차단합니다.

그 사유도 모호하고 최종 책임자라는 사람이 그 이유를 저한테 말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제 정신인가 싶더라구요.

저는 사업자라 사업자 계정으로 사업자 전용 물건만

거의 구매를 해서 사실 그 동안은 c팡이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근래에 개인 물건을 구매해 보니 배송부터 고객센터까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기사님이 한달 정도 계속 그 쿠팡 후레쉬 가방에

끼워져 있는 송장표를 집앞에 계속 버리고 가시더라구요. 그냥 기사님들 고생하시니 참자하고 계속 가만 있으니 한달을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더 이상 이건 아닌것 같아서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상담사분이 처음엔 죄송하다며 정상적으로 흘러가는가

싶다가 갑자기 개인정보가 중요하시면 직접 빼시지??

귀를 의심했네요.그래서 제가 그럼 선생님은 직접 빼시나요? 물으니 본인은 뺀다고 하시길래 그럼 그게 공식적인 메뉴얼이냐라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장사해서 수많은 손님을 상대하지만 저런말은

사실 사람 상대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속으로도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입으로 뱉으시네요.

그래서 글을 남기니 결국엔 최종 책임자라는 사람이

전화와서는 남긴 글의 요점도 파악 못 하고 제가 한마디 하면 일초도 생각안하고 따박따박 받아치고 결국엔 책임자라는 사람이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고 빤스런하더군요.

글이 길어졌는데 그냥 든 생각이 이제 인프라 다 갖추고

매출도 눈에 뛰게 흑자로 돌아서니 아쉬운게 없구나

그리고 빠르고 저렴하고 반품 무한이고 그 편한만큼

명암이 확실하구나 싶었습니다.

*악의적인 댓들에 다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으나 바빠서

정리해드릴게요.제가 안내 받기론 송장 빼는게 메뉴얼이 아니라고 했고 그리고 안뺀다고 그걸 문앞에 버리고 가는게 맞나요?

제 글의 요지는 다 빼고 악의적으로 어떻게든 까려고

하시네요.다시 말씀 드리지만 글의 요지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그리고 참 뽐뿌도 이젠 문화가 어떻게든 까자네요.

한참전 얘기지만 예전엔 본인과 생각이 다른글이 올라와도 이런식으로 까자모드가 아니였는데 글을 올린 제

실수고 첫번째분 댓글처럼 이걸 정말 심판해달라고 하는 성격의 글이였으면 모든 상황 총 정리해서 녹취까지 올리고 했겠죠.근데 그냥 자유게시판이라 제가 느낀걸 편하게 얘기하고 마지막 글처럼 편하고 좋은 만큼 명암이 있다는 거였는데 역시나 한분이 댓글을 부정적으로 다시면 따라서 다 까자모드로 죽일듯이 달라들 드시네요.

위추란 단어를 언제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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