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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우크라이나 전쟁, 안나도 될 전쟁이 발발한 것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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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ja
24/08/20 02:52:01 24/08/20 02:52:01 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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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을 사업하며 2012년부터 이곳을 왕래하였고, 전쟁 직전에는 러우 국경 근처 흑해 연안 도시에 살았습니다. (위 사진의 아파트)

 

전쟁 직전 집 근처에 집결한 수많은 러시아 전력들도 보아왔고, 기갑 전력들과 보급품을 부단히 나르는 러시아 열차들도 쉼없이 보아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는 많은 지인들이 있고, 우크라이나 주민들 중에는 친우크, 친러 주민들 골고루 분포합니다.

 

특히 지인 중에는 현재 전투에 참가중인 장교들도 있고, 이들의 권유로 가입한 정보 커뮤니티와 다채로운 정보 코너에 300개 정도 가입해있고, 일부는 유료라서 비용을 지불한 곳도 있고, 일부는 제 3국의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접근 차단이 된 곳들도 있으며, 이 해당 정보 커뮤니티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격론을 펼치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에 민감한 것은 러시아에 제 사업을 투자해둔 부분도 있고, 전쟁 종식을 누구보다도 바라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 언론사 재직 시절이 인연이 되어 고국 언론사들의 요청으로 기사나 정보를 송고하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정보를 매일 수백개씩 도배를 하라면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일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도 상당합니다.

 

■ 독립한 우크라이나 상황은 어떤 입지였는가?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크라이나가 독립을 할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각주의 독립 투표 결과에 따라 독립을 승인해주었습니다.

 

그 독립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고유 영토가 아니라 소비에트 시절 확장된 영토입니다.

 

아무튼...

 

독립한 우크라이나는 외교적으로 좋은 입지와 든든한 국방력을 지닌 나라였습니다.

 

1991년 독립 당시 인구가 5,200만명으로 당시 4,300만명인 우리나라보다도 인구수가 많은 나라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기 쉬운 구조였습니다.

 

러시아로부터는 에너지 인프라 지원 및 각종 경제 관계의 지원이 있는 상태였고,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에 호의적인 유럽에 우크라이나는 외교의 기술에 따라 국가적 실리를 이뤄갈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였다"라고 말하는 건 그렇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스스로 무덤을 파버린 우크라이나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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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아무런 취재도 없이 우크라이나 동부는 러시아계 주민들이 많고, 서부는 우크라이나 본토배기 주민들이 많은듯 묘사합니다.

 

그러나 이건 완전히 틀린 내용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와 동북부의 돈바스의 극히 일부 지역(위 지도의 파란색)을 제외하면 국토 전체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서 자락 국민들(위 지도의 주황색)이 절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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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째서 친러와 반러 지역으로 동서가 명확히 갈리는가?

 

위 지도에서 우측의 지역은 자신들이 독립은 했지만 우리들의 모국은 러시아라는 정체성이 강한 곳입니다.

 

반면 서부 지역은 자신들은 천한 슬라브족이 아닌 유럽인이라는 의식이 강하고, 그들은 "우리는 유럽인"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으며 이들은 동부와 남부 주민들을 러시아에 정체성을 둔 저속한 슬라브인으로 봅니다.

 

즉, 서부 우크라이나 정권과 기득권층은 동부와 남부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차별, 멸시, 탄압, 고문, 살해, 유괴, 납치 등 실로 이루 말할 길이 없는 탄압을 해왔습니다.

 

그 서부의 중심 세력의 다음과 같습니다.

 

1)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유권자를 등에 업은 정권

 

2) 우크라이나 대통령 직속 기관인 보안국(SBU, СБУ)과 국방부 정보국(GUR, ГУР)

 

3) 우크라이나 검찰청

 

4) 네오나치 무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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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네 조직들은 따로 움직이지 않고 서로 상호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들은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대학살을  주도한 스테판 반데라를 국부로 숭상하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동부와 남부 주민들을 끊임없이 탄압을 하는데 이 도가 살벌하고 잔인하기 그지 없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서부 우크라이나 정권은 정권 창출과 유지 목적에 부단히 동부와 남부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탄압해왔고, 노골적인 반러와 나토 가입을 부르짖으며 안으로는 국민 통합에 대실패를 하고, 밖으로는 러시아에 큰 후환거리로 자리잡아 실리 외교의 길을 포기하고 편중된 길을 가게 됩니다.

 

■ 우크라이나의 분열

 

영국이 신사의 나라로 보이십니까?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위 장면은 영국 런던항으로 유괴되어 소아성애자들을 위해 화물칸의 화물 뒤에 어린 여아들을 실어온 모습입니다.

 

영국 경찰은 이를 발견하고 어린 여아들을 구출해내지만 더 이상의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조치는 없었습니다.

 

어린 여아를 성노예로 삼으려면 그 아이를 사들일 돈이 많아야 하고, 이웃의 눈을 피할 대저택 소유자이어야 합니다.

 

대개 영국의 이런 소아 성애자들의 소비자들은 상당한 기득권층들이거나 귀족들입니다.

 

즉, 이들은 법위에 존재하는 든든한 백그라운드로 쉽게 잡히지도 않고, 잡혀도 처벌되지도 않고, 처벌되어도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받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소아성애, 영국" 이 단어들을 구글에서 직접 검색해보시면 오늘 날 영국의 수치스러운 이면을 보시게 될 겁니다.

 

이런 나라가 서방 진영의 언론 플레이로 인신매매 청정국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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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말고도 유럽, 아랍 등지에서 이런 어린 소녀들이 팔려가는데, 이런 여아 납치 공급국은 바로 세계적인 유아 인신매매국인 우크린이나이고, 이들은 네오나치 비호 아래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납치되어 오는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비단 소아성애자를 위한 놀이감 뿐만 아니라 아동 장기 적출 대상으로 어린 여아 뿐만 아니라 남자 아이들도 납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부 정권과 네오나치 세력들의 오랜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압수 수색 남발, 고문, 살해 등 혹독한 시련으로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주민들의 민심은 완전히 이탈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토배기 타타르인과 러시아인들이 많은 크림반도는 독립투표를 실시하여 조국 러시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여러 주에서 독립투표를 실시하자는 민중 시위가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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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인 오데사에서 네오나치들의 악랄한 진압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오데사 방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독립 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오데사 주민들을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그들을 건물에 가두고 불태워 죽인 사건으로 해마다 그날이 되면 많은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주민들과 러시아인들이 자발적인 추모를 하는 매우 슬픈 역사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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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서부 우크라이나 정권의 폭압과 네오나치의 잔학한 만행들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쉼없이 자행되며 우크라이나는 파국의 형국을 치닫게 됩니다.

 

■ 다음 편 예고

 

돈바스 내전으로 비화, 민스크협정

 

젤렌스키의 실정과 부정, 부패, 감추어진 매국 행위

 

미국과 영국의 개입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제 상황

 

회복 불능으로 무너진 우크라이나, 

전후 식민지 단계로 접어든 서부 우크라이나, 조국 러시아로 돌아가려는 동부와 남부 우크라이나 


■ 전쟁은 발생되면 안되지만, 벌어진 전쟁에는 그 극에 치달을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점을 확실히 객관적으로 보고, 아울러 우리의 국익 차원에서 무엇을 걱정하고 대비할 것인가 생각했으면 합니다.

 

러시아는 친한 정서를 유지한 국가이고 한반도 주변 4강중 유일하게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도 아니며, 우리 기업들이 피와 땀을 흘려 러시아 내 각 부분에서 판매 1위를 이룩해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가장 우려되는 것이 러시아아 매몰차게 대한 우리 한국에 회의감을 지닉 나머지 북한과 군사적으로 재결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북 특수로 엄살을 피워 러우전쟁에 한발자욱 빼기는 커녕 윤석열 정부는 적극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를 애써 적으로 만들고 가장 우려하는 북러 군사 조약을 끝내 맺게 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갑니다.

 

우리가 서방에서 일방적으로 뿌리는 선동 뉴스에 막연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민으로 눈을 가려야 할것인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우크라이나에 대한 동정은 동부와 남부 우크라이나냐? 아니면 서부 우크라니아냐? 하는 문제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튼 제가 어제 오늘은 집에서 편히 쉬는 관계로 뽐뿌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조만간 2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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