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일하고 , 나는 논다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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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3/03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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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둘다 맞벌이 부부
내 연봉 : 4천 (회사원)
(9시 출근 6시 퇴근 야근 없음) (주 5일)
아내 순수익 대략 : 1년 2억 정도 (사업자)
(10시 출근 ~ 8시 ~10시 퇴근)
( 주 3-4일 ) (직원들 있음)
아이는 여아 1명 (5살) 입니다
육아 : 반반 / 집안일(밥포함) 아내가 조금 더 함
(아이는 처가집 에서 나 퇴근 까지 봐주심)
(그래서 일주일 2번 -3번 취미생활 하러 나감)
어린이집 등원 (아내) - 하원 (장모님댁)- 데리고 오는건 (아내) - 아이씻기고 , 놀아주는건 저 아내는 그동안 집청소 다음날 어린이집 갈 준비
아내 출금하고 나 쉬는날 어린이집 등하원 제가하고
어린이집 끝나고 아이랑 키즈 카페 갑니다 (주1회)
자산
매매 아파트 (내돈 7천 , 아내돈2억 , 처가돈 4억)
그외 대출 (대출금 달 100만원)
여쭤 보고 싶은건 아내가 요즘 내 숨을 막히게 함
내가 1년전 부터 취미생활이 생기고 , 동호회
사람들이랑 취미 공유함 (아내가 터치 안함)
근데 요즘들어 터치 시작 ( 처음으로 동호회 사람들이랑 술 모임이 잡혀서 가도될까 ? 하니까
안된다고 그건 좀 아닌것 같다 .. 라고 )
내가 가서 뭣짓 할 사람도 아니고 ..
아내가 예민하지 않나 싶어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