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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라온 글

이전에도 글 작성했는데 알아보니 판매자가 양아치 XX같네요

상황

1. 2월 8일 위메프에서 제로콜라 결제했습니다

2. 2월 20일 오전에 배송시작했으나 상세주소 없어서 기사분께서 저한테 연락하셨다는데 부재중이였습니다(전화온 내역이 없어서 몰랐고 여러차례 전화했다고 얘기함)

3. 2월21일 10시13분에 판매자한테 전화와서 동호수 알려달라고 연락받음(이때 동호수 미기입한거 알게됐네요)

4. 2월23일 배송조회시 간선상차로 바뀌어 판매자한테 환불처리해달라고함

5. 2월 24일 판매자가 주소 오기입인 경우 고객 과실로 간주하고 1박스당 8천원 왕복배송비용? 지불하라고 합니다. 2박스 구매했으니 1.6만원 내야 반품해주던지 재배송 해준다네요

6. 미기입이랑 오기입이랑 다른건데? 이게 맞나? 2만원짜리샀는데 1.6만원 내야 환불해준다길래 바로 택배지점이랑 한진택배소에 문의함

7. 한진택배소 왈 "이런 경우 처음이고 그 금액을 고객한테 전부 부담하는건 아닌거 같다 자기들도 확인해보겠다" 

8. 추가적으로 찾아보니 2월21일 10시13분에 판매자가 저한테 전화와서 주소알려달라고 연락왔는데 2월21일 10시에 택배소에서 택배지점에 연락하여 회수지시함.

9. 따라서 2월20일부터 2월21일 10시 전 까지 판매자는 고객한테 연락했으면 회수 당할 일 없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자가 연락을 늦게 줘서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반품처리 되고 있었네요

10. 3월 4일 판매자한테 다시 문의해서 환불해달라니 이전과 같이 입금해야 돈준다고 함

11. 장난하나 싶어서 전후관계 얘기하고 택배소에 연락한거 얘기하고 녹취록 가지고 있다 얘기하니 그제서야 택배소랑 얘기해본다고 꼬리 내리는 척 하는데 어떻게 조질까요?

위메프 고객센터는 일을 안하고 판매자 엿먹일려면 소보원 민원 넣는게 답인가요?

추가) XX는 역시 남한테는 엄격하고 자신한테는 관대하네요ㅎㅎ

2월21일 10시에 택배소에서 회수지시했는데 판매자가 2월21일 10시 13분에 저한테 연락왔다구요~

판매자가 빨리 연락했으면 회수처리 될 일 없겠죠?

그리고 주소 미기입으로 1차 원인이 저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주문하고 배송까지 2주 걸렸는데 2주동안 판매자는 뭐한걸까요?ㅋ

출처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69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