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정답이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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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3/05 22:11:01
24/03/05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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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1남(고)1녀(초)가장 입니다, 와이프는 잔소리 잘안함. 근데 아이들 교육 신경 안씀.와이프가 살림은 세탁기돌리는거,그리고 가끔 설겆이하는거. 세탁기로 빨래 빨고 나서 절대 개거나 정리 한번 안함. 화장실 청소 백프로 제가 다합니다. 하지만 이런건 큰 고민거리도 아닙니다.현재 맞벌이하고있고 어디에 고민을 올려야할지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7년 전엔 와이프가 놀면서 내월급 다가져갔고 거기서 생활비 썼고 툭하면 생활비 모자라다, 내 용돈 줄이라고 엄청 압박했습니다.저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저축을 많이하니깐 그러는구나 했었습니다, 근데 우연찮게 와이프가 저몰래 제명의로 대출받고 있다는걸알게됐고 한바탕난리가 났습니다 처가집과 제가 해결해서 대출은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핑계댄 이유는 생활비 쓰다보니 모자라서 대출받아 쓰다가 빚이늘어났다고했습니다 ! 그래서 절대 핑계 못대게하려고 그이후로 돈관리 내가하면서 생활비 내가 지출하고 있었고 와이프는 그후 직장생활하였고, 그월급으로 너용돈 사용하라고했었죠 생활비는 내가챜임질테니 라고하고 한푼안받고 있었는데도 7년이 지난 지금 또 몰래 대출받고 빚진겁니다. 이제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댑니다.대출받아서 금 ,가방을 샀다.그래서 산거 보여줘라 했더니 다시 팔았다고합니다.그럼 판돈있을거아니냐?했더니 다썼다고합니다. 다보이는 거짓말을 아주 뻔뻔하게 잘합니다. 이혼이 정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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