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의 여름의 식사들 (1) 0
몸에 좋고 맛난 부추 백숙
바쁜 와중에 매끼를 담을순 없어도
찍어둔게 꽤 되는데 안바쁜 사람없기 마련이고
저도 나름 경황이 없어 저번글에 답글을 1개도
못달았습니다
마음이 쪼그라들다 보면 그럴수 있다
생각은 합니다만 이해부탁드리며.. 미안 죄송합니다
( 어지간하면 답글을 놓치지않고 모두 남기는
편이라. 글을 적는것도 좋지만 답글을 안적으면
글을 적다만 느낌이랄까요 )
무튼 찍어둔거 대략 반만 남깁니다
금방 한달도 더 지난것 같고 울 어무이의
어릴적 고향을 다녀왔었고 ,
월애쉼터 밑에서 쉬고 갔던 기억도 납니다
도심의 인파, 사람구경, 좋은 안주 , 음식 술자리 등
각기 취향이 있기 마련이지만
깡촌 시골 한적진 그늘에서 쉬는것도 좋습니다
몇년전 사둔 무선 마우스로 교체하면서
기분전환도 했고요.
잔여 신김치랑 순대 처리하느라 순대라면을 .
살짝 삶아서 기름제거
보통 썰어주는 크기의 x 3배가 저에겐 먹기 좋은크기
물양 넉넉히 약 700ml
김치 한줌
매운고추가루
떡 조금
일반 라면말고
김치 라면을 끓일때는 노른자는 죽여서
조금만 섞어주면 김치 신맛에 계란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터짐방지 불끄기전 40초 정도면 되겠네요
순대먼저
보기엔 개밥 라면 같아도
좀 느끼한 편인 순대랑 신김치 라면
가끔 한끼 해결 괜찮습니다
교촌 옥수수와 불닭 까르보
말이 많던 홍콩반점 짜장밥 세트인데
평타 이상 . 저는 백종원 체인 좋아합니다
자주가진 못해도 ㅡ
늘 양파는 추가 수북히
잠깐 고민하다가 잡곡만 몇주를 먹은듯해서
올만에 쌀밥으로
전기압력밥솥 출시하기도 전.
코끼리 보온밥솥 유행 이후 나온 일반 비압력 보온밥솥은
고슬하게 쌀밥이 지어져서 자주 이용합니다
먼 기억이 생각이 나서 좋습니다
전에 재래시장서 사둔 전지살
삼겹살 비계보다 앞다리살 비계가 훨씬
맛있다 생각하기에 비계쪽을 달라고 합니다
732
7천원어치
간단히 양념준비
핏물제거후
이정도크기
바로 설거지
오늘은 된장을 베이스로
물엿 1
매운고추장 1
이정도면 충분
된장 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올리브오일 1
중불 4분
뚜껑 닫아 수분 만들어내고
뚜껑 열어 만들어진 수분 제거하면서
볶을 예정
쌀밥이 이렇게 많다니 감사할 따름
잘 되었습니다
굿
겉으론 일반 제육볶음같아도
된장향이 쌔게 입혀진 제육이라 조금 다릅니다
퍼펙트
뭐, 잘 구워진듯 보입니다
쌀밥은 맨김이죠
된장간이 쌘 돼지비계라
전혀 느끼할 틈이 없으며
쿰쿰한 된장향덕에 맛있어요
된장 제육이니
된장 고추말고
고추장 고추로 갑니다
굿
열무김치. 말 다했습니다
더 좋은반찬 필요도없음
나머지 절반 밥은 참기름을
참기름 된장 제육밥
살린 노른자
잔여밥 소분
덕분 며칠 또 쌀밥 먹겠어요
가끔 이런일이 생깁니다
가끔 둘러보는 이웃들의 글인데 .
주식이야 오르고 빠지는 변동성을 늘 가지고 있는거지만
꽤 힘듭니다 이런일이 발생하면.
전문가고 나발이고 시장은 어떤일이든
발생할 수 있다는게 무섭고 식겁하게 합니다
주식이 빠져서 힘든것보다
변동성. 볼륨이 위 아래 크면 누구나 지치기 마련
본사에서도 메일이 옵니다 .
이날처럼 좀 심각하게 밀어버리면
과도하게 부채를 일으켰던 깡통계좌가 속출할수 있어서.
참 다이나믹했던 8월초.
ai가 불러일으킨 해프닝이 되어버린 결론
무쇠팬을 달구고
3분 정도 뒤 열이 피어오르면
그때 오일을 두르고
후라이 3
중국집 모드로
금방 구워져 버리고
좋은 컨디션의 후라이
바짝 ㅡ
소분후 식은밥을 먹기로
아마 이날도 멘탈이 좀 나가있던듯 한데.
식었지만 쌀밥입니다
비엔나도 조금
깡통참치도 합세
간장과 참기름
맛나게 구워진 후라이 참치 계란 간장 비빔밥
석박지 베리굿 조합
잘 먹었습니다
전에 얼려두었던 20호 토종닭
125cc 스쿠터를 어쩌다 기추하게 되었습니다
스즈키의 버그만 작은사이즈이고
커피 간단용무 등 요긴할겁니다
대파 실어가는 동네 아저씨
커피와 야채
보기만해도 흐뭇
초벌삶은 닭 내장 숟가락 추가손질
바로 설거지
약재에 엄나무 황기 등 다양한
마늘 한줌
강불 올려놓고
꼬다리제거
깨끗하네요
강불 5분 중불 20분 할겁니다
조금 쫄깃한 맛으로 먹으려면 이정도가 좋고요
끓는동안 설거지 대파 준비
그리고,,,,,
대강....
생각나는대로 식초 마늘 간장 등.
양념장도 만듭니다
토종닭 20호는 25분은 짧은감이 있지만
(보통 30분 뜸 포함 40분 이내)
그냥 먹는데 별 지장없을거고
잘 덜어서 부추깔고 닭기름을 부추에 조금 발라주는
식으로 덜어서 2차 조리
2 3 분만
퍼펙트 부추 상태
양념장에 대파
닭기름을 머금은 부추 상태가 꽤 좋아서
아주 만족했던 ,
부추와 양념장
토종닭다리
약 4주전으로 기억하는데
참 잘먹었습니다
양념장도 짜지 않고
굵은소금 간
쌀밥
깊은 약재국물에 부추 대파까지
닭곰탕밥으로 마무리
너구리 2개
또 출근 .
피곤,, 이겨내자.
이남장 특 설렁탕
스테이크 같은 고기.
특곰탕에 국수
자주 올렸기에 설명 생략
최고의 치킨버거는
도로에서 먹는 이동중
파파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맘스터치도 맛남
올만에 국거리를 10만원어치 사왔고
미역국
카레
소고기국 너무 할게 많네요
유명한 정육식당입니다
전에도 올린적
특수부위 토시살
등심부위에서 새우살을 별도 분리
그냥 등심인데 말장난까진 아니어도 마케팅의 일부임
토시살과 새우살
생고기엔 암염 후추
두어달 한번 비싼고기도 사먹지만
육향 가득한 토시살이 이날 더 맛났던것 같습니다
술은 거의 입에도 안대는데 왠일로
트레이더스 메뉴 3개 구성 주문
다해서 14000원도 안나오는 정말 근래 물가대비
착한 가격입니다
더블고기버거
그리고 운동중에 길거리에서 먹는 김밥
장거리 도보 트래킹 힐링
16km
싱싱한 토시살
육회로도 즐깁니다
업무와 갖은 스트레스로 쫓기다가
갑자기 명령휴가를 얻게 되었고
오히려 고마울 지경
갑자기 휴가를 받게되어 의무 휴업이라
보유나 관심있게 보던것등등
간단히 사진으로 남기고 퇴근
된장 제육 조금남은걸로 볶음밥
된장제육 달걀 볶음밥.
이후로 몸살로 저는 몸이 2주간 아팠고
( 여러것들이 중첩되어)
벌써 돌아보니 8월이 끝났습니다
사진이 많이 밀려 꼭 올려야하는건 아니지만
겸사 안부남김으로 적었습니다
또 만나요
오늘 안녕히 주무시고 휴일 잘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
잭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