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청문회중 나온 의대교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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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24/08/23 16:41:01
24/08/23 16: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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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의대증원 청문회에 등장한 배장환 전 교수
잘 보면 얼굴 반쪽이 색이 다르다.
심장 혈관 막힌 곳을 찾아내서 뚫을 때 쓰는
fluroscopy라는 장비를 오래 사용해서 그렇다
가슴팍 앞에 있는 덩어리에서 방사선을 파파박 쏘고
동시에 혈관 안에 표지물질을 넣어서
혈관 모양이나 막힌 곳을 바로바로 파악하는 것
그러면 이렇게 혈관 모양, 좁아지거나 막히거나 터지거나 부푼 곳을 알 수 있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다.
판때기 하나로 방사선을 막는 조치를 하긴 하지만 큰 효과가 없고
치료 중 자세를 바꾸고 이동하다 보면 결국 방사능 노출이 믾아지게 된다.
양쪽 손등이나 아래팔엔 털이 하나도 안 나고 심하면 피부암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조정훈은 이 분에게 사명감 없이 환자 버리고 도망친 의주1빈 취급을하며 따끔하게 훈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