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가 병원을 옮기십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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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030
24/08/23 18:31:01
24/08/23 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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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8월초에 큰수술을 하시고 위험한 고비도 넘기셨는데요.
오늘 많이 호전이 되어서 일반병원으로 옮기십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퇴원수속하고 간병아줌마 입금해드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구급차 기다리면서 아아 한잔마십니다.
어머니가 점점 좋아지시는것 같아서 이제 한시름 놓습니다.
빨리 나으셔서 예전처럼 저와 삼겹살도 같이 드시고..
곰탕도 드시고 짬뽕도 드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날이 덥습니다...클량님들도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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