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이 지적한 bts 슈가 이슈 한국언론 문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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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030
24/08/24 08:40:01
24/08/24 0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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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4593?sid=104
세계적인 스타이다보니 해외언론 관심도 크킨큰데
이선균씨 사건때랑 별반 다를바가 없어진 한국 언론 사회를 지적한 프랑스 주간지 소식입니다.
스타들에게 무결점을 원하는 사회인식과 유명인들을 포토라인세워서 사과받게 만들고 그들의 말을 들으려는 언론환경들 지적하네요.
다만 사고 이후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로 언급한 부분이나, 만취 상태였음에도 “맥주 한 잔 마셨다”고 해명한 부분은 혼란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 부정확한 해명 등 사후 대처가 오히려 일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또 전동 킥보드나 전동 스쿠터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인한 부상 및 사망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터라,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의 음주운전은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라는 글로 덧붙이면서 기사는 마무리됩니다.
유명인들은 작은 사건사고라도 엄청난 화제의 중심이되는데
더구나 방탄소년단이니 더더욱 그럴거구요.첫 해명이 미덥지못하고 공익근무중이고 음주하고 전동스쿠터를 탔으니 일이 커졌으나
꼭 유명인들 포토라인에 서게끔 만드는 수사기관과 언론환경들은 반성할 필요성은 있어보이고
제발 스타들도 이런일을 안만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