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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씁니다. 페미 무고 어쩌고 하는 댓 보고 개빡쳐서 씁니다. 막 가슴 나오기 시작할 때 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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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니
24/08/24 20:13:01 24/08/24 20:13:01 30,102
 (14.♡.194.130)
추가글 씁니다. 페미 무고 어쩌고 하는 댓 보고 개빡쳐서 씁니다. 막 가슴 나오기 시작할 때 아빠가 은근 터치하면서 가슴 만져서 엄마한테 말한 이후로 보기만 하고, h라인 치마 입었다가 골반라인 엉덩이 칭찬한다고 성희롱해서 치마 안 입습니다. 가슴 많이 나왔다고 술집 ㅇㅇ 일하냐고 농담으로 한 적도 있고, 그런 데를 하도 많이 다녀서 경각심이 없고 칭찬과 성희롱의 경계가 없습니다. 자극적일까봐 안 썼는데 역시나 가해자 편드는 남자들이 있네요. 솔직히 하복 입거나 하면 다른 남자들이 보는 건 이해하려면 하겠는데 아빠라면 의식적으로라도 안 보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갑니다. 성적인 문제만 빼면 좋은 아빠긴 한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왜이렇게 아빠한테 감정이입해서 화내는 사람이 많지? 진짜 목숨걸고 주작 아닙니다.

뭐 어떻게 하려고 보는 게 아니라 그냥 봐요

저를 딱 보면 눈이 가슴으로 가 있어요 그냥

가슴이 좀 많이 큰 편이라 일부러 큰 옷만 입는데 그래도 부각되니까 뚫어져라 봐요

노골적으로 쳐다보니까 저도 점점 가슴 숨기려고 구부정하게 다니는데 계속 가슴 피고 다니라고 해요

가슴을 피면 가슴이 튀어나오고 그걸 계속 보니까 숨기는 건데

진짜 어떡해요? 스트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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