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니가 버스에서 낙상하셔서 119를 불렀는데 정말 심각합니다. 0
추천20
비추천0
신길동베컴
24/08/26 07:45:01
24/08/26 07:45:01
17,101
(14.♡.194.130)
119대원들이 이미 받아주지 않는 병원, 치료에 오래걸리는 병원 대부분 다 알고 있더군요. 그나마 어머니는 골절이라 그 119대원덕에 빨리 진료를 받을수있는 병원으로 갈수있었지만. 그외 심각한 외상이나 응급상황이라면 정말 힘들거 같아요.
그것도 그와중에 여러군데 전화돌리고... 에휴...
정말 당해보면 심각해요. 몇일전 병원 외래 갈려고 택시탔는데... 그 오지랖 넓은 택시기사도 지금 의료파업중인걸 모르더군요.
이 미친 정부 돌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