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한 자식 어쩌나”…대기업 35%만 채용계획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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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흥손
24/08/28 20:18:01
24/08/28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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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계 얼어붙었다…하반기 채용계획 확정된 곳 35%에 불과
• 불확실한 경영 여건으로 인해 대기업의 채용 계획이 지난 10년 중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중에서 채용 계획을 확정 지은 곳은 35.0%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8.8%)보다 무려 43.8%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 중견기업의 경우 채용 계획을 확정지었다고 답한 곳은 50.4%로 10곳 중 5곳만이 채용 계획을 수립한 것입니다. 이는 전년보다 4.0%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 대기업과 중견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과거보다 어려운 취업 환경에 처하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일부 산업군이 업황 회복에 따라 채용 규모를 늘리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국내 채용 시장의 분위기는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6613
• 불확실한 경영 여건으로 인해 대기업의 채용 계획이 지난 10년 중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중에서 채용 계획을 확정 지은 곳은 35.0%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8.8%)보다 무려 43.8%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 중견기업의 경우 채용 계획을 확정지었다고 답한 곳은 50.4%로 10곳 중 5곳만이 채용 계획을 수립한 것입니다. 이는 전년보다 4.0%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 대기업과 중견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과거보다 어려운 취업 환경에 처하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일부 산업군이 업황 회복에 따라 채용 규모를 늘리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국내 채용 시장의 분위기는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6613